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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리어 외교관 푸대접에 외교부 ‘부글부글’
외교부 장관 재임 150일 되도록 재외 공관장 인사 ‘0’… “순혈주의 없앤다더니 논공행상 하느라 시간 끄나” 비난 받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의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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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정성호·최재천 발탁 … 비노에 당직 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조직본부장에 박지원 의원과 가까운 이윤석(재선·무안-신안) 의원이 21일 내정됐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후보 공천 실무를 담당할 ‘핵심 보직’이 비노무현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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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기울어진 운동장 … 민주당 중도우파 안아라"
‘기울어진 운동장’과 ‘진보의 재구성’. 민주당 민병두(사진) 의원이 15일 전략홍보본부장직을 사임하며 쓴 글의 키워드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민주당의 현실을, ‘진보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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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해야 검·경에 한해 감청권 검토할 만” 신기남 민주당 의원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제대로 감청하면 범죄 위축 도청과 달리 영장 받아 시행”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 노무현정부 시절 국회 정보위원장과 지난해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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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정치자금 최다 기부는 그래미 남종현 회장, YBM 민영빈 회장
‘만사 형통’ 논란을 낳은 이상득 의원이 정두언 의원을 비롯해 동료 의원 4명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기업인 중에는 민영빈, 남종현, 윤윤수, 남승우,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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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기부는 그래미 남종현 회장, YBM 민영빈 회장
분석 결과 2004년 이후 개인 명의로 가장 활발하게 고액의 정치 후원금을 내고 있는 사람은 남종현(26건) 그래미 회장이었다. 그래미는 숙취 해소 음료인 ‘여명 808’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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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정치 DNA’ 보여줘야 생존
18대 국회 재선 의원들의 면면을 보면 여성 의원들에게 ‘국회에서 살아남기’가 간단치 않음을 알 수 있다. 4년 전 총선에서 화려하게 첫 등원했던 33명의 여성 의원 중 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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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바로서려면] 중. 정치권 줄대기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 안에 있는 조형물. 정보는 제대로 쓰이면 국력이지만 사익으로 악용되면 '공공의 적'이 된다. [중앙포토] 실태는 정치권선 귀 대고 … 정보맨은 줄 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