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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최미나수, 韓 최초 세계 미인대회 '미스 어스' 1위
2022 '미스어스' 우승자 최미나수. 사진 미스어스 공식 SNS 2021 미스코리아 선(善) 최미나수가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어스 2022’(Miss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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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영어 잘해···헐리우드 진출하고파"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화유당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2021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최서은씨가 상패와 당선 증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글로벌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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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청계천’으로 변신한 카센터 거리, 왜가리도 날아와
31년 만에 복원된 심곡천이 주변 상권을 바꾸고 있다. 복개구조물을 지지하던 507개 중 철거하지 않은 2개의 기둥 옆 산책로를 한 시민이 걷고 있다.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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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커피향이 나요"…부천 심곡천 복원 한달의 변화
“기름 냄새 대신 커피 냄새가 더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심곡천 산책로. 주민 최미나(31)씨는 "심곡천이 복원되면서 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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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이 축구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미녀는 축구 선수를 좋아해', '용기있는 자가 아니라 축구 선수가 미인을 얻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전 세계적으로 축구 선수와 미녀 스타 커플이 많다. 한국에서는 허정무(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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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뒤엔 고된 연습, 미녀와 ‘야수’는 닮아서 끌린다
야구광인 소녀시대 유리(오른쪽)와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은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중앙포토] 스타 운동선수와 미녀 연예인 커플이 또 탄생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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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스타 선수를 좋아해] 돌부처 오승환 웃게 한 소녀시대 유리, 팬에서 연인으로
야구선수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 스타 선수와 미녀 연예인 커플이 또 탄생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과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6)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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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395분 뛴 아내 … 경기마다 속 태운 남편
농구선수에서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박정은과 탤런트 한상진 부부는 결혼한 지 10년이 됐다. 농구 시즌 중에는 떨어져 보낸 시간이 길고 아직 아이도 없어 여전히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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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오른쪽)이 지난해 8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진행자 한혜진의 손을 꼭 잡고 있다. [SBS 캡처] 초대형 ‘남성 스포츠 스타와 미녀 탤런트’ 커플이 탄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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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 찾고 학교 가요
한 쪽 얼굴이 깊고 넓은 모반으로 덮여 태어난 아이.그로인해 어린 시절 버려져 보육원 생활을 하며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놀림으로 인한 깊은 슬픔을 오롯이 혼자 견뎌야 했다.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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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 허귀식 外
◆코리아중앙데일리 [보임]▶경제산업부장 허귀식 [승격]▶차장 이호정 한병욱 ◆보건복지부[책임운영기관장 임명]▶국립서울병원장 하규섭▶국립공주병원장 이영문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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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 ⑧ 충청남도평생교육원 문헌정보관
독서퀴즈, 3행시 짓기, 매달 열려 지난 3일 충남평생교육원 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안학수 작가의 ‘낙지네 개흙잔치’를 읽으며 ‘객관식 독서퀴즈’를 강사와 풀고 있다. [조영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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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봄 문인들과 술잔 기울이다...대폿집서 ‘세월이 가면’ 즉석 작곡
‘신혼 시절의 이진섭박기원 부부’. [필자제공]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으나 / 그의 눈동자 입술은 / 내 가슴에 있네 // 바람이 불고 / 비가 올 때도 / 나는 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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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고교생 ‘게임SW 앙팡테리블’ 꿈꾼다
‘게임업계의 앙팡테리블(무서운 아이들)’을 꿈꾸는 게임과학고 학생들이 ‘청소년 창업센터’에 모여 게임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지후(1학년)·이지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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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도서관을 찾아서 ① 천안 쌍용도서관
요즘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거나 읽기 위해 가는 곳이 아니다. 문화 강좌와 영화 상영, 강연회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대신 손잡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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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만남, 스포츠 스타-방송·연예인 커플
왼쪽부터 최미나-허정무, 최란-이충희, 김태균-김석류. 남성 스포츠 스타와 방송·연예인들의 만남.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영화처럼 화려하다. 매스컴을 통해 알려졌을 때 반응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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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쇼쇼·장수만세·아씨 … 문화의 선도자
TBC는 1964년 첫 민간TV로 개국했다. 국내 방송도 복수 경쟁체제에 들어갔다. 후발주자인 TBC는 KBS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인재를 발탁했고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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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정무 미모의 아내-붕어빵 딸, 광저우 AG 현지응원
"가족이 함께 하니 더 든든해서 해설에 힘이 들어가네요" 허정무 해설위원이 함박 웃음을 두 번 지었다. 한번은 15일 한국-중국 전 축구 16강전에서 한국이 3-0으로 이겨서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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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 듣는 임신·육아 이야기 ⑤·끝
1980년 7월, 당시 해외 진출을 앞둔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인기 최고였던 여성 MC의 결혼 소식은 라디오에서 속보로 전할 만큼 대단한 화제였다. 허정무(55) 전 월드컵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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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내려놓고 일상으로 돌아온 남편 요즘 『더 내려놓음』 읽고 있어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남편(허정무 전 월드컵 대표팀 감독)이 옆에 있다. 꿈만 같다. 월드컵이 끝난 뒤, 그야말로 남편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할 정도로 분주하다. 어제(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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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허정무의 월드컵 일기 16강 이뤘는데 … 왜 이리 마음 아픈지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에게 월드컵이 정말 끝난 건가. 이렇게 끝났다는 게 허무하기만 하다. 8강행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축구는 당초 목표대로 16강에는 진출했다. 마음이 벅차고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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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허정무의 월드컵 일기] 남편 옷 다림질하려다 그만뒀어요 손질하면 빨리 돌아올 것
16강이라니! 그렇게 바랐던 일이 현실이 됐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간사하다. 일단 16강에 들고 보니 8강까지 갔으면 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든다. 남편에게 전화가 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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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허정무의 월드컵 일기] 당신은 오뚝이잖아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의 부인 최미나씨가 애끊는 심정을 담은 편지를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아르헨티나전 1-4 패배 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는 최씨는 ‘오뚝이’ 허 감독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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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허정무의 월드컵 일기 ⑤ 끝
부상에서 회복된 박지성(오른쪽)이 5일 루스텐버그 올림피아 파크 경기장에서 박주영과 볼 뺏기 훈련을 하고 있다. [루스텐버그(남아공)=이호형 기자]이제는 정말 남아공이다. 남아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