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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규 걸프전 의료지원단장 "전쟁은 최후 수단 돼야"
"전쟁은 어떻게든 피해야 합니다.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합니다. " 1991년 걸프전 당시 국군의료지원단장으로 중동에 파견됐던 최명규(崔明圭.53.국군 부산병원장)대령은 그때의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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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정부 훈장 받아
◇걸프전 당시 한국군 의료지원단장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됐던 최명규 육군대령(국방부 복지보건국 보건과장)이 9일 오후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저에서 모하메드 대사로부터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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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65명 치료 “맹활약”/국위선양한 걸프전 한국군 의료진
◎“전후 복구 한국지분”에 기여 걸프전 전후 복구사업 참여에 각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국군 의료지원단과 공군수송단을 현지에 파견해놓고 있는 한국의 「지분」이 주목거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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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접 받는 의료지원단/김상도특파원(취재일기)
여론의 적지않은 저항속에 걸프전에 파견된 한국군 의료지원단이 사우디아라비아 사막 한가운데에서 커다란 수모를 겪고 있다. 중앙일보 걸프전쟁 취재팀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북동부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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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합참3차장 한국의료단 격려
【알 네이리야=김상도특파원】 이양호 합참 3차장(공군중장)은 25일 오전 11시30분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걸프전쟁에 참가,의료활동을 펴고있는 한국의료지원단(단장 최명규대령)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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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파견 의료단 본격활동 개시/사우디·이라크군등 백26명 진료
걸프전 다국적군을 지원키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된 국군의료지원단(단장 최명규 대령)이 주둔지인 사우디아라비아동북부 알레이리야 야전병원에서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들어가 지금까지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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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료진본대 안착… 다맘 표정(걸프전)
◎태극마크 공군기에 교민들 “환영”/피난 떠난 주민많아 거리 한산/군 트럭이용 지상전 임박 실감 【사우디아라비아 다맘=국방부 공동취재단】 24일 오전 8시16분(한국시간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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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료진 사우디 안착/당분간 다맘에 주둔
【사우디아라비아 다맘=국방부 공동취재단】 걸프사태와 관련,다국적군을 지원키 위해 파견된 「국군의료지원단」(단장 최명규 대령) 본대 1백34명이 24일 오전 8시15분(한국시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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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지원 국군의료단장 최명규대령(인터뷰)
◎대부분 자원… 사기 충천하다/사막적응·화생방훈련 이미 마쳐 걸프전 다국적군 지원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네이리아로 파견되는 「국군의료지원단」 창설식이 21일 오후 4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