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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논란 속 ‘총여학생회’도… 경희대 총여 폐지 논의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 전경. 사진 경희대 정치권에서 촉발된 여성가족부의 폐지 논란이 거센 가운데 대학가에선 총여학생회(총여) 폐지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201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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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째 "방 빼" 전쟁···연대 학생회관 324호에 무슨 일이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가 폐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퇴실을 거부하며 학교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 총학생회는 총여학생회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방안까지 강구하고 있어 갈등은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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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체’ 만들고 ‘대응 매뉴얼’ 짜고…대학생들도 “‘미투’ 조심”
대학에도 ‘미투’ 열풍이 거세다. 세종대에서는 유명 연극연출가인 전직 교수 A씨가 지난해 말까지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양대는 최근 “지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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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총여학생회장에 성소수자 학생 당선
연세대 총여학생회장에 성 소수자 학생이 당선됐다. 기독교 건학 이념에 따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가 교훈인 이 학교에서 성 소수자가 학생 대표로 뽑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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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총학생회장 입후보 적어 골머리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의 후보등록을 오는 10일 마감하는 전주대. 시한이 불과 3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 단 한 팀도 등록하지 않았다. 지난해 세 팀이 나와 뜨거운 선거전을 치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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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공개토론회
고대 학생자치활동단체인 학원자율화총연합회와 여학생회 「서클」연합회등 3개단체는 31일 하오2시부터 3시간30분동안 학교 강당에서 제1차 학원민주화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