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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이형택…4강서 세계13위에 역전패
팽팽한 낚싯줄을 통해 짜릿한 전율이 전해져 왔다. 거의 물가까지 끌려온 대어를 낚을 찰나였다. 순간 방심한 탓이었을까. 터질 듯한 긴장감에 빈틈이 생긴 것이 화근이었다. 13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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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세계16위도 꺾어
이형택(28.삼성증권.세계랭킹 99위)이 세계 16위도 꺾었다. 과거 번번이 패했던 상대에게 잇따라 설욕하는 근성이 돋보인다. 이형택이 1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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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세계 42위 완파 16강에
이형택(삼성증권.세계랭킹 99위)이 9일(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 퀸스클럽에서 열린 스텔라 아르트와 챔피언십 테니스대회(총상금 79만 유로) 남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42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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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또 1회전 탈락
투어 통산 799승으로 80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앤드리 애거시(미국.세계랭킹 9위)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텔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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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아토이스오픈테니스 또 1회전 탈락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투어대회에서 3차례나 연거푸 1회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세계 랭킹 9위 애거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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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지곤 못살아" 퀸즈 클럽 오픈 1회전
왼손잡이와 잔디 코트. 한국 남자 테니스 1인자 이형택(28.삼성증권.세계랭킹 99위)의 약점이다. 백핸드 쪽을 파고드는 왼손잡이의 공격이 까다로운데다 잔디 코트는 매우 미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