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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50명 사슴 1000마리…‘안마도 무법자’ 해결책 찾았다
전남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에 야생화된 사슴 무리가 돌아다니고 있다. 1990년대 야산에 버려진 사슴이 1000여마리까지 늘어나면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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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 사슴에겐 천국의 섬…150명 주민에겐 악몽의 30년 [영상]
굴비 산지로 유명한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는 30여년간 사슴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온 섬이 있다. 꽃사슴과 엘드사슴 사슴 등 1000여마리가 있는 안마도(鞍馬島)다. 야생화한 사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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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총 만지다…美서 3세 여아가 쏜 총에 4세 언니 맞아 숨져
미국 총기 상점에 진열된 권총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총기 사고로 가정에서 어린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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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남쪽을 보라"…텍사스에 놀란 캐나다, 총기 규제 더 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총기 규제 강화안을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정부가 총기 구매와 소유를 금지하는 규제안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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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또 너냐?"…총기사고마다 등장하는 '돌격무기' AR-15
대용량 탄창을 부착할 수 있는 AR-15 계열의 반자동 소총. '사냥용'이라는 명목으로 여러 주에서 민간에 판매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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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격투기 부대에 인도는 킬러부대 반격…살벌한 국경난투극
지난달 15일 밤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낸 중국과 인도의 국경 충돌 앙금이 가시지 않고 있다. 양국은 군 고위층 회담을 통해 사태를 진정시켰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행동에선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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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사이드 콘도 로비 전범 찬양물 설치 파문
퀸즈 서니사이드의 한 콘도 빌딩 내부에 장식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제국주의 상징물들. 벽 위 왼쪽부터 나치 문양과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이탈리아 국기와 독재자 베니토 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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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는 되고 딜도는 안된다?” 美 텍사스 대학생들의 이색 캠페인
[사진 유투브 `American Statesman` 영상 화면 캡쳐]미국 오스틴 텍사스 대학교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의 ‘캠퍼스 휴대(Campus carry)’ 법안에 항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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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하려는 힐러리 당선 땐 여러분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총기 소유 지지자들 있긴 하지만…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사진)가 이번에는 ‘힐러리 클린턴 암살 조장’ 논란에 휩싸였다.트럼프는 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유세에서 총기 소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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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힐러리 암살 조장? 두통거리 된 연설 스타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힐러리 클린턴 암살 조장' 논란에 휩싸였다. 트럼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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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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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위해 … 청와대 공기까지 감시한다
염상국 대통령 경호실장은 20일 오후 경호실장 접견실에서 기자와 만난 70분 내내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습관이 돼 이젠 이게 편하다"고 말했다. [대통령 경호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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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규제 '백만 어머니 행진' 행사
[외신종합〓이상언 기자]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백만 어머니 행진' 행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열려 수도 워싱턴에서만 15만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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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윈도] '총반대' 외치는 모정
오는 14일은 미국의 '어머니날' 이다. 이날 워싱턴을 포함한 미국내 수십개 도시에서는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어머니 수만명의 대규모 시위가 열린다. 행사 이름은 '1백만 어머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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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반대 외치는 미국 어머니들의 모정
오는 14일은 미국의 '어머니날' 이다. 이날 워싱턴을 포함한 미국내 수십개 도시에서는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어머니 수만명의 대규모 시위가 열린다. 행사 이름은 '1백만 어머니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