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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거의 매일 WHO 기준 초과 ‘1급 발암물질’ 마셔
서울을 비롯한 한국의 미세먼지 오염은 과연 어떤 수준일까.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예일·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이 내놓은 환경성과지수(EPI) 보고서를 바탕으로 비교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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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세먼지, 파리·런던의 2배
서울의 공기는 예전과 얼마나 달라졌을까. 서울시에 의뢰해 지난 10년간(2005~2014년) 서울의 초미세·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알아봤다. 근소하지만 감소 추세를 보였다.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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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산책 60분 = 간접흡연 84분
세계보건기구(WHO)는 2013년 경유차에서 나오는 ‘그을음(black carbon)’으로 생성된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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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탁해졌는데 정부 장밋빛 전망만
7일 남산 N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스모그로 뿌옇게 흐려져 있다. 이날 서울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당 80㎍을 초과해 지난해 연평균의 1.8배를 기록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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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 8개월] 뜨는 곳 지는 곳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 때 인천시민들은 지역발전과 개발을 머리 속에 그리며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이에 부응하듯 영종.용유도는 관광객들로 메워지고 부동산 시장도 들썩거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