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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은 두부로 단백질 보충, 데친 브로콜리는 ‘이것’ 제거해야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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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의 비타민C, 사과의 18배…피로 회복에 효과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달한 요즘, 직장인들이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 국내 취업포털사이트가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5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69.6%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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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70% 풋고추 104% 올라…“양배추김치 담가야겠어요”
“장사하는 내가 놀랄 정도로 가격이 뛴다.”7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청과물가게를 하고 있는 문지희(63·여)씨는 “보름 전 3000원이었던 시금치 한 단이 지금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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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미역·다시마는 아토피 잡는 ‘먹거리 의사’
‘의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건강에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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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① 만화가 허영만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와 여성잡지 프리미엄 여성중앙이 ‘명사와 함께-효재의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 달에 한 번, 이효재씨가 명사를 초대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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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해장국 열전 베스트 7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괴산 올갱이국 ▶ 시원한 초록색 국물, 쫄깃쫄깃한 속살 올갱이는 충청도 사투리라네요. 경상도 사람들은 고디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 표준말은 민물 다슬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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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환경도 챙기는 착한 웰빙 "나도 로하스족"
포스트 웰빙족, 이름하여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족'의 시대가 왔다. '로하스'는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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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풋고추·레몬도 좋다 꽃꽂이의 신화
하우스 과일에다 수입 과일까지 쏟아져 제철 과일이란 말이 무색해진 지 오래. 꽃도 마찬가지다. 여름엔 장미, 가을엔 국화…. 철따라 바뀌는 꽃으로 집안 장식하던 시대는 지났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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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수학 공식처럼 밥 지어야 꿀맛 !
몸에 좋은 잡곡밥을 지었는데 맛이 없다고? 왜 그럴까. 요리 전문가들은 쌀과 잡곡의 비율이 제대로 맞지 않아서라고 지적한다. 잡곡밥이란 밥 지을 때 잡곡을 아무렇게나 섞는다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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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가루녹차 5
차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은 체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가루녹차는 이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튀김반죽에 사용하면 무엇보다도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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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5. 가루녹차
차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은 체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가루녹차는 이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튀김반죽에 사용하면 무엇보다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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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그대로 거기 있구나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나의 종로행이 시작됐다. 친구들과 갔던 종로서적. 예쁜 펜이며 수련장을 몇권 사고 길이라도 잃어버릴세라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던 것이 첫 경험이었다. 80년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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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기 있는 요리]정구지찌짐
결혼 후 신혼의 두 남녀가 느끼게 되는 문화적 이질감 - . 특히 출신 지방이 다른 경우 두 가정문화의 차이는 음식에서도 강하게 나타나기 마련. 주부 최현수 (崔賢秀.29.서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