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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600마리 날개로 장식한 말다래, 신라공주의 승마 패션
쪽샘 44호분 말다래 재현품. [사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국립생태원] 영롱한 초록빛 비단벌레 날개가 반짝였다. 날개 가장자리에 금동 테두리를 붙였다. 이렇게 만든 비단벌레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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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600마리로 만든 말다래…신라 공주 ‘승마패션’
영롱한 초록빛의 비단벌레 날개가 반짝였다. 비단벌레 날개 가장자리에는 금동 테두리를 달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단벌레 장식품 네 점을 모아 십(十)자로 놓고 가운데에 납작한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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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서태지와 아이들 보고 용기, 좋아하는 곤충에 다시 빠졌죠
━ 생물도감에 일생 건 출판인 조영권 조영권 대표가 그의 첫 책 『곤충들아 고마워!』를 펼쳐 보였다. 사진 속 곤충은 비단벌레다. 경주 황남대총·금관총 등에서 이 벌레의 초록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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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대총 ‘비단벌레 장식 금동 말안장’ 첫 공개
국립경주박물관이 황남대총 남분(왕의 무덤)의 부곽에서 출토된 ‘비단벌레(玉蟲) 장식 금동 말안장 뒷가리개(사진)’ 실물을 36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경주박물관은 지난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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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16만 마리 벽을 온통 도배했네
아무리 꽃박람회라지만 꽃만 보고 돌아가기에는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다. 꽃 주변을 맴도는 곤충들의 모습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된다. 고양 국제 꽃박람회에서는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