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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
한국음협이 신음악8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마련한 재l회 「서울음악제」(10월27일∼11월2일)는 우리악단의 현황과 역량을 총결산한 것이라는 점 이외에 순전히 우리의 신작만으로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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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TV신인음악회
동양「텔리비전」은 제5회 신인음악회를 지난 7일∼3월14일 매주「클레식·코너」시간(금요일 밤 10시20분∼55분_에 실시한다. 출연자는 금연도 각 음악대학 수석 졸업생으로 성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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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상에 엄경숙양
지난달 29일 서울대음대 「콘서트·홀」에서열린 제3화 서울음악 「콩쿠르」특상수상자로 작곡부의 엄경숙양(24·이대음대대학원)이 결정되었다. 작곡과 현악 (바이얼린·첼로)부문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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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악「콩쿠르」서울대음대 주최.
「바이얼린」「첼로」「작곡」등 3개부문에서 우수한 중견신인을 선발, 육성하기위한 제 3회 「서울음악콩쿠르」가 서울대음대주최로 29일 동대학 「콘서트·홀」에서 본선을 끝마쳤는데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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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대중음악은 딴 기회로 밀고, 여기서는 음악을 주로 순수음악 또는 예술음악으로 국한하고 양악과 국악으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 1904년 처음으로 창가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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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악단|「스테파노」 초청 등 큼직한 계획들
지난해는 「베를린·오페라」단의 내한공연, 「루빈슈타인」의 독주회 등 큼직한 행사로 붐볐던 악단은 이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 「이탈리아」의 세계적 「테너」「주세페·스테파노」의 초빙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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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개부문씩
서울음대 동창회가 새로 마련한 「서울음악콩쿠르」가 금년 11월부터 열린다. 종래의 음악 「콩쿠르」가 지니는 모순됨을 없애고 보다 권위있는 「콩쿠르」로 운영하겠다는 이 「콩쿠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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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마쉬양에 성악상|「차이코프스키」음악경연
미국의 「소프라노」가수 「제인·마쉬」(뉴요크시)양은 「차이코프스키」음악경연사상 최초의 성악 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발표되었다. 24세의 「마쉬」양은 65년 「이탈리아」예술제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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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연주여행 불허
정부는「첼리스트」정명화(22)양의「모스크바」행은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 김현철 주미대사에게 이를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소식통은 11일 상오 오는 5월「모스크바」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