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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먹어도 살찌는 ‘요요 함정’ … 심장마비사 위험 3.5배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마다 요요에 발목을 잡힌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않다. 요요는 살이 빠졌지만 금새 체중이 제자리로 되돌아가거나 오히려 더 느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요요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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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쌀에 퀴노아 섞어 지은 밥, 혈관 건강 지키는 만점 영양식
수퍼 곡물 퀴노아 ‘곡물의 어머니’ ‘신으로부터의 선물’ ‘안데스의 황금 곡물’…. 퀴노아에 따라붙는 다양한 수식어다. 그도 그럴 것이 퀴노아에는 필수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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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군살·나잇살 안 빠지죠? 기초대사량 늘려야 다이어트 성공
30대 이후 체중 관리 전략 다이어트의 핵심은 기초대사량이다. 숨만 쉬어도 자연적으로 소모되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에너지 소비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살이 덜 찌고 반대로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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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근육·지방량 알려주는 체중계, 허리둘레 자동 측정하는 벨트
━ 건강 챙기는 스마트 기기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 이 말은 건강관리에도 통용된다. 흩어진 건강 정보를 수집·가공하면 훌륭한 ‘건강 지침서’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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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종아리 두께 얇아지면 근감소증, 다리 부으면 심부정맥 이상 신호
━ '건강의 뿌리' 다리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건강관리에도 유효하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건강을 제대로 챙기기 어렵다. 우리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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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하루 5~6번 단백질 섭취 똑똑하게 흡수 잘 되는 콩으로 근육 튼튼히
마른 몸은 힘이 없다. 몸을 지탱하는 근육이 없어서다. 마른 몸이 비만 못잖게 위험한 이유도 근육 부족 때문이다. 마른 사람은 정상 체중이나 비만 체중보다 폐 질환, 심장마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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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 골절 위험 3배↑, 우유·채소 먹고 햇빛 쬐세요
[박정렬 기자] 지난 20일은 국제골다공증재단(IOF)에서 지정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12년 79만 4618명에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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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이들마저 … 남녀노소 안 가리는 지방간
서울 강동구 이모(48·여)씨는 2014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혈액 검사 결과 간 수치(ALT)가 68IU/L로 정상(40IU/L 이하)을 훨씬 초과했다. 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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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잡곡밥은 LDL 콜레스테롤↓ 유산소 운동은 HDL 콜레스테롤↑
고콜레스테롤혈증 관리법 채소·콩·생선 풍부한 식단총 지방 섭취량보다 지방의 종류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좋은 지방을 적당한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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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척·디톡스·보조제 시도했는데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한 가지 음식만을 먹거나 고기만 먹는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나와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양 불균형이나 요요 현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다. [중앙포토]원푸드·황제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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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인체 기능 활성화 물질 200여 종 체력·면역력·운동능력 키운다
꿀벌이 모은 꽃가루 덩어리 비폴렌"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라는 말로 유명한 복싱계의 영웅 무하마드 알리. 그가 경기를 치를 당시 꾸준히 챙겨 먹었던 것이 있다. 바로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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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나이 들어 근육 안 챙기면 뼈도 약해져 … 늦기 전에 꾸준히 운동을
━ 임승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한 70대 여성이 지팡이에 의지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운동·단백질 섭취로 근육량을 유지하면 골다공증 등 다른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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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물 … '건강한 식탁' 책임지겠습니다
주부 김미영(43)씨는 요즘 가족들 건강에 부쩍 마음이 쓰인다. 한창 자랄 나이의 중학교 2학년 딸아이는 오늘도 밥상을 앞에 두고 고사를 지내고 있다. 다이어트를 한다더니 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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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늙어서 그런가? 힘도 빠지고 다 귀찮아 … 고기 드시면 좋아져요
지난 달 27일 김창기씨의 저녁 상차림. [김성룡 기자]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창기(70)씨의 저녁 밥상에 10가지 반찬이 올라왔다. 이 중 9가지는 버섯볶음·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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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운동 않고 지방 많은 남성, 40대에 갱년기 불러옵니다
━ 빨라지는 남성 갱년기 아담 증후군(ADAM), 남성호르몬 결핍, 남성호르몬 분비 장애, 남성 폐경…. 모두 남성 갱년기를 지칭하는 말이다.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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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팔다리 가는데 배만 볼록한 어르신, 근력운동 해야겠네요
한 비만환자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에서 체성분 분석기로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우정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3명 중 1명이 비만이다(질병관리본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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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건강 지켜주는 비타민·미네랄·오메가-3 든 식품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가운데 건강관리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연이은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찬 음식만 찾게 되고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 실내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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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임신 땐 살쪄도 괜찮다? 뚱보 될 아기 낳을 수 있어요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한 여성이 많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초경, 임신과 출산, 폐경을 겪으며 몸이 급격히 변한다. 이때 자칫 방심하면 비만으로 이어져 생리불순, 불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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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엉덩이·허리·등 뒤 근육 키워라, 심혈관계질환 걱정 없다
중년 근력운동 어떻게 해야 하나중년의 운동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건강 증진과 몸매 가꾸기. 여기에 노후 대비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다. ‘파워에이징’ 시대 근육 운동이 주목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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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냘픈 S라인 안 부럽다 탄탄한 ‘머슬녀’ 되고 싶다
건강한 다이어트 인기 요즘 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머슬녀’ 열풍을 타고 탄탄한 몸매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체중 감량보다 건강미 넘치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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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픈 S라인 안 부럽다 탄탄한 '머슬녀' 되고 싶다
요즘 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머슬녀’ 열풍을 타고 탄탄한 몸매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체중 감량보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 만들기가 대세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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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그룹피트니스서 신나게
필라테스·복싱·댄스를 혼합한 필록싱(왼쪽 사진)과 전문 의료진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차움 디톡스 슬리밍센터의 슬리밍 프로그램.‘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다이어트. 스마트폰 애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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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피주머니·수혈·통증 걱정 마세요 … 인공관절 ‘3무 수술’ 떴다
청담 참튼튼병원 박상준(왼쪽 앞)·송은성 원장이 환자에게 조기 재활이 가능한 ?333 인공관절 수술?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프리랜서 김정한]무릎에 퇴행성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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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비만’도 성조숙증 불러 성장 방해
여아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가슴이 나오거나 체중이 30㎏ 이상이면 성조숙증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겨울방학 때 아이 건강 점검아이가 빨리 자란다면 그리 박수칠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