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세금 체납자들과의 전쟁 중 … 간부 공무원, 책임지고 5명 받아낸다
충남 천안시청 김남걸(57) 교통과장은 최근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시민 5명에게 편지를 보냈다. ‘지방세는 시민의 삶 개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금을 내는 일은 신성
-
"체납세금 어떻게든 받아내라"... 천안시, 간부공무원 책임징수제
충남 천안시가 체납 세금 징수에 간부급 공무원을 동원하는 강수를 뒀다. 납부하지 않은 세금을 거둬들여 재정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천안시는 지난 2월부터 5급(사무관) 간부 9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