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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난리' 5일째 … 교통대란 여전
폭설로 대전과 청주시민들이 닷새째 후유증을 겪었다. 지난 4, 5일 이틀간 워낙 많은 눈이 내린 탓에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8일에도 아침 출근길에 시민 대부분은 교통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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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 고지대 제한급수 불가피할 듯
청주시민들이 올여름 식수난을 겪을 우려가 크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의 수돗물 생산 능력은 현재 하루 26만7천t이나 여름철 성수기의 예상 수요는 28만7천t에 달해 고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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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7만가구 13일 단수…취수장 노후시설 교체
청주취수장 노후시설 교체작업으로 13~15일 사흘동안 충북청주시 7만여가구와 청주산업단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 단수지역은 사직1.사직2.수곡1.모충.운천동 등 일부 지역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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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연탄사용가구 비상…시내 유일한 생산업체 동원연탄 문닫아
충북청주시내 연탄사용 가구들이 월동기를 앞두고 연탄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시내 유일의 연탄제조업체였던 동원연탄이 올봄 문을 닫은 데다 판매소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10일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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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 고지대 일부 단수
청주시내 일부 고지대의 수돗물공급이 해당지역 가압장의 물탱크 청소로 6일부터 12일까지(주말인 10,11일은 제외)매일 오전9시~오후5시 8시간 동안 지역별로 중단된다.단수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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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확산 제동 급하다|9개 시 도 시세를 알아본다
연초 급등하던 전세값이 다소 진정되자 이번에는 서해안 등 개발예정지역과 지방도시 주변의 땅값이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최근의 양상은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을 선도해온 서울 등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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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국민교 건물…하루하루가 불안하다|부산 어린이참사 계기로본 전국국민교 안전실태
국민학교가 사고 무방비상태로 방치돼 있다. 등교길의 건널목을 아슬아슬하게 지나 학교에 도착한 꼬마들은 벽에 금이가고 기둥이 썩어 금방이라도 무더질것만 같은 교실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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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6·l도 …32년만의 더위
전국을 열흘째 휩쓰는 불볕 더위 속에 서울의 기온 및 전력·상수도 사용량이 각각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28일 낮 서울의 최고 기온은 섭씨 36도1분으로 7월 날씨로는 32년만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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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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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달포째 가뭄
달포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경기·충청·강원 등 중부이북지방의 모내기에 큰 지장을 주고있으며 의정부와 서울시내 고지대와 변두리지역은 심한 식수난을 겪고있다. 농수산부는 20일 한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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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달라"|목마른 대도시
물이 많이 쓰이지 않는 겨울철인데도 요즘 서울등 대도시의 변두리 지역에서는 1주일 이상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곳이 많아 시민의 목이 타고 있다. 겨울철 물기근에 빠진데 대해 수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