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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기백산 - 경상남도의 소금강
정상에 오르자 몸조차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분다.남쪽으로 멀리 지리산 연봉이 가물거리고 북쪽으로는 덕유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동쪽에서는 가야산이 손짓한다. 능선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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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남부지방 산림청,푸른산 사랑 체험대회 개최
안동 남부지방 산림청은 푸른산 사랑체험 및 산나물 채취대회를8일 오전10시 봉화군석포면대현리 청옥산 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산림청은 이곳에서 산림의 중요성 홍보와 심신단련및 자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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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창에서 태백까지
평창~영월~태백~봉화(약1백47㎞)에 이르는 31번 국도상의영월은 칼같은 산들이 얽히고 설킨 사이로 비단결같은 냇물이 맑고 잔잔하게 흘러 예부터 이웃 평창.정선과 함께 「산다 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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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호흡 나는 자연인-싱그런 봄내음속 산림욕 즐깁시다
◆삼림욕 방법:삼림욕이란 울창한 숲속에 들어가 신선한 공기를가슴 가득히 마시는 일.이 과정에서 식물이 각종 박테리아로부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출하는 방향물질인 피톤치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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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휴양림 준공
◇최평욱 산림청장은 7일 안동영림서 영주관리소에서 설치한 청옥산 자연휴양림(경북봉화군석포면대현리) 준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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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등 97곳에 자연휴양림 조성
올부터 2000년까지 전국 97곳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산림청은 국민의 여가휴양공간확대와 산림소유자의소득향상을 위해 16일 올부터 10년 계획으로 전국에97곳의 자연휴양림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