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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급식실이 내겐 도축장” 김밖에 못먹는 ‘비행청소년들'
락토오보(육류는 안 먹고, 유제품 및 달걀은 섭취하는 채식 단계)를 택한 청소년들이 급식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흑백처리했다.[하현정·김민교 학생 제공] ■ 「 밀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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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남편, 하루는 시아주버니" 성착취 늪 빠진 탈북여성
탈북여성 이용한 수입 연간 1억500만 달러(약 1250억원)로 추산 중국 정부도 탈북자 강제 북송… 피해자들 차별·폭력에도 침묵 최근 중국 내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탈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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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의 기억, 21세기 정치인의 근육질 정치 만들었다
지난 9일로 30주년을 맞은 베를린 장벽의 기억은 현재 21세기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에게 어떤 정신적·심리적 영향을 줬을까? 동독은 물론 동유럽과 소련의 몰락과 냉전 해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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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소율, 국민은 40% 검사는 0.1%…검찰 특권 용납 안 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힘없는 국민은 40%가 기소됐지만,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1%만 기소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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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근로복지공단 外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ISSA(국제사회보장협회) 세계사회보장포럼에서 산재노동자를 위한 불평등 해소와 회복탄력성 강화를 주제로 한국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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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 사업하겠다던 25세 재민이의 안타까운 죽음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27) 한 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이 이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칠칠 칠 등에서 떨어져, 팔팔 팔다리가 부러져, 구구 구급차에 실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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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성매매 여성들이, 성매매를 고발했다
이제는 사라진 성매매 집결지 옐로하우스의 지난 1월 모습.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지난달 말 옐로하우스 성매매 업소 4호집 전경. 여성들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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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대해부] 성공적 조직 개편, 세대교체 …‘형사 분야 드림팀’ 사사건건 맹활약
━ 화우 형사대응팀 화우는 어떤 사건에도 드림팀을 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규제 당국 조사에서 조사 착수 전 단계부터 자문과 변호 업무를 수행한다. [사진 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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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新대권무림] 누군들 변방인 아니었으랴…꿈꾸는 자, 그가 주인이다
━ 지역 맹주편 ② 경기의 바람, 재명처사 경기의 바람, 재명처사 경기도백 재명처사: 35위 자수성가형. 소년공(工) 출신으로 경상도산. 아비를 따라 경기 성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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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⑫ 성매매 그만두려 얼굴 자해…극단적 선택 시도 23배 높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의 업소 철거가 16일 시작됐다. 1962년 생겨난 이곳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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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뜯는 ‘진격의 혐오’…돈벌이·표 구걸에 악용
━ [SPECIAL REPORT] 혐오 시대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혐오’가 대한민국을 가르고 있다. 남녀·노소·인종·종교·민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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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입 후 ‘성매매 여성 공급지’ 된 루마니아…무슨 일이
루마니아 여성 청소년들의 인신매매 실태를 다룬 영국 가디언의 다큐멘터리 중 한 장면. 사진 속 17세 루마니아 소녀 마야에게는 자신을 성매매 업소에 취직시킨 남자친구 사이에서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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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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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알바 34.9% ‘최저임금도 못 받아’…임금체불·폭언 등 노출
청소년 알바 노동자 3명 중 1명은 지난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돈을 받으며 일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포토] 청소년 아르바이트(알바) 노동자 3명 중 1명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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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복지사 한 명이 100명 이상 감당… 찾아가는 상담은 언감생심”
━ ‘복지 사각지대’ 놓인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4시 전국 보건소 등에 4800여 명 근무, 평균 근속년수 3.3년 박봉과 격무에 ‘이직’ 잦아… 신체적, 성적 위협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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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 20대 여성들은 왜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할까?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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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 중 뛰쳐나간 사람들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9)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록 밴드 ‘퀸’의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짧은 생을 다뤘다. 영화는 프레디 머큐리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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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변함없이 우직하게 촛불의 명령 수행해 나가겠다”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변함없이 우직하게 촛불의 명령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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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제 아이들 한국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다문화포럼 축사하는 이자스민 전 의원 [연합뉴스] 국내 다문화 정책은 지나치게 다문화 가족 지원에 집중돼 있으며 이로 인해 다문화의 진정한 의미가 축소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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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작가·번역가·변호사·장학사업…'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나' 고민
정소연 변호사. “누구나 학창시절에는 각자의 전쟁이 있습니다. 학생은 공부를 잘하기만 해도 그 삶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저는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부모님과 학교로부터 보호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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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 반대편에 있어도 친구의 어려움은 내 문제···해결 방법 함께 고민해요
소중 친구들의 하루 용돈은 얼마인가요? 일주일이나 한 달 주기, 혹은 심부름을 한 뒤에 용돈을 받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만약 2000원만 주고 하루를 보내라고 한다면 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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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청년 보수 아이콘’ 떠오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전당대회에서 손학규·하태경 이어 3위로 당 지도부 입성…“한국당, 국회의원 253명의 인적 쇄신 이룰 여력 없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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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개학을 맞아 학생 여러분이 되새겨야 할 건 뭘까요. 함께 있는 친구들과 성숙한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책으로 먼저 예습한 후, 학급 친구들을 밝은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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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고발한 탈북 엘리트들이 무너져 내린다
━ [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4·27 이후 탈북자 사회 2016년 4월 입국하는 류경식당 북한 종업원들. 이들에 대한 송환 이슈는 한국내 탈북자, 특히 중국을 거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