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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교육원, 고(故) 정종수 경사 부조상 제막식
경찰교육원에 설치된 고(故) 정종수 경사 부조상.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무장공비들이 청와대 기습을 위해 서울 도심까지 침투한 사건이 있었다. 흔히 ‘1.21 사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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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곰' 얼굴 부조상 세워졌다
1990년대까지 '광화문 곰'으로 불리며 증권가의 큰손으로 위력을 떨쳤던 고 고성일씨. 그의 청동부조상이 서울 수유동 통일교육원에 세워졌다. 고씨가 생전에 삼각산 자락 숲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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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님, 못난 저만 살았습니다"
"함장님, 죄송합니다. 못난 저만 이렇게 살아남아서…." 24일 오전 서해교전 전적비 제막식이 열린 해군 2함대사령부 충무동산. 지난해 6월 29일 북한군과의 교전 때 오른쪽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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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핀란드 헬싱키
헬싱키는 「북유럽의 하얀 도시」 또는 「발트해의 아가씨」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다. 울창한 숲과 수많은 호수, 사우나로 유명한 핀란드의 수도인 이곳은 서울에서 직항편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