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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 자영업자 보호책은 미흡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은 1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이내에 일자리 정책을 중심으로 행정체계를 완비해 정부 조치만으로 추진이 가능한 과제들은 속도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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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경제브레인 토론회 지상중계 ①거시경제-성장전략
한국경제학회가 대선 후보 캠프의 ‘브레인’들을 상대로 경제 공약들을 낱낱히 검증한다. 한국경제학회는 27일 오후 2시40분부터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주요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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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박스 116개 쌓아 올리다…버려진 땅에 사람이 몰리다
|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언더스탠드에비뉴 전경. 서울숲으로 향하는 길목에 116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 만들었다.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쳐 버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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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다같이 누리면서 부담은 한 명이…독박 문화’ 언제까지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추석 명절이 끝났다. 명절 끝에 마음이 울적한 사람들도 있다. 바로 1000만 명이 넘는 며느리들이다. 1년에 2번 나타난다는 육체적·정신적 증상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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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 경영 화두는 ‘청년 두산’
박정원고(故)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인 박정원(54) 두산그룹 신임 회장이 28일 정식 취임했다. 박 회장은 서울 강동구의 두산그룹 연수원인 DLI 연강원에서 이날 비공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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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청년 창업 도울 길은” 마윈 “감세·면세 해주면 간단”
오바마(左), 마윈(右)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묻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의 마윈(馬雲)회장이 답했다.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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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경제 발전의 걸림돌? No!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6일]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과거 ‘중국 급성장 위협론’이 마치 ‘중국 걸림돌 위협론’으로 바뀌고 있는 듯하다. 인민일보는 이런 억측들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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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스타트업 지원 … 창업가 30명 만난 신동빈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의 청년창업 지원계획이 점점 윤곽을 더해하고 있다. 신 회장은 1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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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기회 다시 뛰어오르자! ‘통큰 투자’ 나선 기업들
경제 재도약을 위해 통큰 투자를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박근혜(가운데) 대통령, 최태원(왼쪽 둘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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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넉넉 … 최태원, 대규모 투자 속도 낸다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2년 7개월간의 수감생활을 마무리한 최태원(55·사진) SK그룹 회장이 연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으로 출근해 경영현안을 챙기고 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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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하반기 채용 두 배↑… 2017년까지 청년 1만7569명 채용한다
한화그룹이 올 하반기 대대적인 채용에 나선다. 한화는 올 하반기에 5729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당초 예정했던 채용인원(4232명)보다 35% 늘었다. 상반기 채용 인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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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청사 크기 줄이고 오피스텔·호텔 유치 추진
12층 높이의 최고급 호텔과 면세점, 45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 세종문화회관 규모의 공연장 등. 2020년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들어설 경기도 신청사의 주변 모습이다.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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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신청사 호텔과 면세점 함께 들어선다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최고급 호텔과 면세점, 세종문화회관과 같은 규모의 공연장. 2020년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경기도 신청사 주변 모습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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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세수 확보 산중수복 … 탈세 잡겠다"
경제부처 장관들의 새해 화두는 개혁이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개혁이 없으면 일자리도, 성장도, 복지도 불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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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가지 색 입은 개나리 모양 펜던트 예쁘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실업자 100만 명. 청년실업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열정과 창의성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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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13억 인구의 패러독스”
▲14일 3만 개의 일자리를 모집하는 베이징 취업박람회에 수만 명의 대졸자가 몰렸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지금 중국경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실업입니다. 세계공장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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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경제 제1조 “임금은 깎아도 해고는 안 된다”
▲14일 3만 개의 일자리를 모집하는 베이징 취업박람회에 수만 명의 대졸자가 몰렸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황소의 난, 황건적의 난, 이자성의 난…. 중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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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경제 제1조 “임금은 깎아도 해고는 안 된다”
14일 3만 개의 일자리를 모집하는 베이징 취업박람회에 수만 명의 대졸자가 몰렸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 성장률 8% 지켜 年 1000만 개 일자리 만들어라 황소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