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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바람… 강추위/빙판길 윤화속출 10여명 사망
성탄절인 25일 낮부터 영남 및 남해안 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5∼20㎝의 많은 눈이 내린데다 이날밤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강하,얼어붙는 바람에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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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원 지하철은"지옥철"이가|승객-차창과 함께 퉁겨나가
지하철이 초만원 승객으로 터져 나간다. 힘을 견디지 못한 차창이 통째로 빠져버리면서 승객이 객차 밖으로 퉁겨나가는가 하면 계단이나 플랫폼 아래로 떠밀러 굴러 떨어지기 일쑤다.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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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참사가 남긴 교훈
시뻘건 불바다의 생지옥. 참혹한 아비규환의 가마솥. 아스팔트까지 녹여버리며 이글거리는 버스 안에서 16명의 승객은 순식간에 뒤엉킨 숯 덩이로 변했다. 쏟아져 들어온 50여 통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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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차·인도사이|철제가드레일을 설치
서울시는 24일 자동차의 잇따른 한강교량 추락사고와 관련, 교량의 차도와 인도사이에 높이 8cm의 철제 가드 레일을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는 시내15개 한강교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