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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학생 80명|2박3일 한강탐사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남궁호)은 22일 초·중·고교생및 대학생대원 80명으로 한강탐사대를 발족, 2박3일동안 고무보트를 이용한 탐사훈련에 들어간다. 이들은 22일 팔당을 출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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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조는 모두 천연기념물 지정
내무부는 27일 최근 우리나라에 도래한 황새·따오기 등 철새와 희귀조의 잇단 피해를 막기 위한 「철새보호종합대책」을 마련, 각 시·도에 시달했다. 내무부는 이 대책에서 ▲철새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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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새 1주빨리 찾아왔다
한강에 겨울철새가 예년보다 1주일이나 앞당겨 찾아들었다. 겨올철새의 대종인 오리떼가 선발대로 2주전인 10월초부터 여의도·난지도부근 늪지대 논·밭등에 10여마리씩 찾아언뒤 계속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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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모이주고 탐조 활동도|야생동물보호협 회원 70여명 철원서
강원도 철원평야-. 한국야생동물보존협회회원 70여명이 넓은 벌판을 누비며 철새들의 겨울먹이를 뿌려주어 뿌듯한 하루해를 보낸다. 이곳에 서식하는 두루미들이 삭막한 겨울에 먹이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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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댐」쌓아야 하나…
낙동강하구지역에는 부산시 뿐만 아니라 울산·마산·창원공업단지의 용수가 공급되며 주요 곡창인 김해평야가 있다. 인구증가와 공업화과정에서 이지역에서의 용수문제는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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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조류서식지 거의 농약에 오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각종 야생조류의 서식지·윌동지·도래지 등이 농약에 크게 오염돼 야생조류의 생태계에 위협을 주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희귀조인 크낙새(천연기념물 l97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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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알 신경통 등에 좋다 소문퍼져 하동백조 수난
○…백로알이 밀렵꾼과 뱀에 의해 수난을 겪고 있다. 백로·왜가리의 집단 서식지로 알려진 우남하동군옥종면종화리 하봉진씨(66)소유 3천여평의 대밭에는 올해 4천여마리의 백로떼가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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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복안고 온 두루미 자리를 잡아주자"
『우리고장을 찾아온 두루미를 보호하자』-. 강원도양양군군민들은 요즘 한겨울 이 고장에 예고없이 날아온 귀빈 두루미부부에 매료돼 보호「캠페인」을 펼치며 경사가 났다고 온통흥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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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한쌍 동해안서 처음발견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철새 두루미(천연기념물 202호) 한쌍이 동해안에 찾아와 강원도양양군양양읍포월리 남대천 하구에서 겨울을 나고있는 사실이 올해 처음 밝혀졌다. 13일 현지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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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겨울철새 밀렵꾼을 단속
서울시는 7일 밀렵꾼들이 한강에 서식하는 천둥오리등 철새를 잡는 것을 막기위해 한강변철새서식지에 고정단속반을 배치,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밀렵꾼들은 철새먹이인 미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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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조 재두루미 천7백 마리 확인
희귀조인 재두루미의 집단 서식지로 75년 2월 27일 천연기념물 2백50호로 지정된 한강하류인 경기도 김포군 하성면 고암리 앞 개펄에서 29일 재두루미 1천7백여 마리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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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홍여새·황여새 동해안에 떼지어 날아와
【속초】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겨울철새 홍여새와 황여새가 올 겨울 동해안 지방에 무리 지어 날아들었다. 「시베리아」·만주 중부에 이르는 추운 지방에 살며 산의 야생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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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딱다구리 등 5종 천연기념물로
문화재위원회(위원장 박만엄)는 9일 까막딱다구리, 독수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검독수리 등 5종의 멸종위기에 놓인 조류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수입천 상류의 열목어(열목어)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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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동·식물의 보고…세계적인 관광지 감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민통선 인접지역 자연종합학술조사결과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을 지정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서울문리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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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부근 세 곳을 천연보호구로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지난 20여년간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민통선 인접지역에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지역지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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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길 태릉에 우선 모이는 철새군
먼 강남길에 오르기에 앞서 수십만의 제비가 무리지어 채비 차리고 있는 특이한 장소가 서울근교에서 발견됐다. 서울동북방의 태릉. 여기엔 제비떼 외에 수만의 할미새까지 곁들여 세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