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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과학단체의 올해 계획
80년은 과학기술계에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을 이룩해야 하는 해다. 전문가들은 올해를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면서도 내실을 기해야하는 한해로 보고 있다. 70년대를 철저히 점검하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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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 단위
『초의 기준을 무엇으로 정할 것인가』-하는 문제로 큰 논쟁이 벌어진 일이 있다. 『지구는 「에네르기」를 잃어 가고 있다. 따라서 대양의 주위를 공전하는 속도도 늦어진다. 그 공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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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수수께기…「중력,」그 정체는
지난 50여년간 무중력처럼 힘을 잃었던 「중력」이 최근 맹렬히 힘을 되찾게 되면서 물리학계에 크나큰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실험물리학자 「조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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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는 [혹성]관측의 [찬스]
우주시대라느니, 우주개발이라느니 하지만 실제로 인류가 우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일까. 지구로부터 몇km밖을 우주공간이라고 하느냐에 대해서도 이론이 분분하지만 여하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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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정차장 무인조립술|소의 자동「도킹」이 의미하는 것
소련은 30일 2개의무인우주선으로 첫 자동「도킹」을 성취시켰다. 최근 수일동안 다목적우주「시리지」인「코스모스」우주선5개(184호∼188호)가 발사됨에따라 어떤우주장거가 예상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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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상대 어느 만큼 구실을 하나
23일은 제6회 세계 기상일. 세계기상기구(WMO)의 생일을 맞을 중앙 관상대는 상오 10시 기념식을 갖고 하루 전인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미도파 백화점에서 기상전시회를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