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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숙 인도행 한달전 도종환 확정…전용기·타지마할도 없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3/d6f00dad-0184-4a30-9dae-d24b0f692978.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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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챔피언배 축구 파견|양지팀에 영광
내년에 실시될 「아시아·챔피언·컵」쟁탈 축구대회에는 우리나라 대표로 양지 단일「팀」이 나가게됐다. 29일 하오 8천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벌어진 최종결승전 재경기에서 발랄한 투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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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중석 결승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컵」쟁탈 축구대회 단일「팀」 파견 선발전은 양지-중석의 최종결승전만 남긴 채 25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열전 10일간의 예선「리그」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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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2승으로 수위
68년 「아시아 챔피언·컵」쟁탈 축구대회 단일「팀」 파견선발전 3일째 경기에서 제일모직은 성균관대에 3-1로 역전승, 2승으로 A조의 수위에 올랐다. 한편 쌍룡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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