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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2.5㎞, MLB 최고 빠른 공 던진 선발투수 오타니
25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 [휴스턴 A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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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 … 돌아온 'K -몬스터'
류현진이 11일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지난 3일 애리조나전에선 불안한 제구로 조기 강판당했지만, 이날은 다양한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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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동안 8개 삼진쇼…시즌 첫 승 수확
'KKKKKKKK'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돌아왔다. 삼진 8개를 잡으며 5선발의 설움을 날리는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오클랜드전에서 역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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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맞네' 오타니, 메이저리그 첫 등판에서 첫 승
오타니 쇼헤이(24)가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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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 줄고 집값은 치솟고 주민은 떠나고…
1960년대 인기가수 마마스 앤 파파스의 대표곡 '캘리포니아 드림'은 이제 먼나라 이야기처럼 취급되고 있다. 지역 라디오 방송 89.3KPCC는 8일 전문가의 인터뷰 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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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인종혐오 단체 증가…신나치주의 등 38개
남가가주 지역에 인종 혐오 그룹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 강화와 함께 인종 차별 피해 등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남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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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9㎞ '총알 자동차', 공개 시험주행 성공
현재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영국에서 제작한 ‘스러스트 SSC’다. 1997년 영국의 공군 조종사 출신 앤디 그린이 이 차를 몰고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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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옛 이름을 타고난 세일러, 이론뿐 아니라 머니 게임도 성공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뮤추얼펀드 올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세일러 [AFP=연합뉴스] “비판이 날카로운 만큼 돈은 되나?” 투자이론의 역사가인 미국의 피터 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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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와인스틴, 30년의 영광과 10일의 몰락
하비 와인스틴. '갱스 오브 뉴욕', '펄프 픽션', '캐롤', '파이터', '에비에이터', '화씨 911', '킬빌'을 만든 전설적인 제작자. 쿠엔틴 타란티노가 가장 신뢰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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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극 재현을 노리는 양키스, 휴스턴에 2패 뒤 2승
18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휴스턴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8회 말 동점 2루타를 때려낸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트위터]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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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9이닝 13K 역투' 휴스턴, 챔피언십 2연승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2승을 먼저 따냈다. 휴스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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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닝 던지는 선발...고정관념 깨는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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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승승승 … 5년 만에 ALCS 진출 양키스 “생큐, 와후 추장”
2연패 뒤 3연승.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기적 같은 뒤집기가 벌어졌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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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패 뒤 3연승, 기적을 쓴 뉴욕 양키스
뉴욕 양키스 트위터 캡쳐 2연패 뒤 3연승.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기적 같은 뒤집기가 벌어졌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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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추문 휩싸인 웨인스타인 감싼 린제이 로한, 비난받자 글 삭제
[사진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이 30년 전부터 여배우나 자사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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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북남부 대형산불…트럼프 정부는 온난화 재촉
미국 캘리포니아가 화마에 휩싸였다. ‘와인의 메카’ 나파밸리 일대에서만 산불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한인이 몰려사는 남부의 오렌지카운티에는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화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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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7이닝 무실점, 양키스 ALDS 2패 뒤 1승
뉴욕 양키스 트위터 캡쳐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위기의 뉴욕 양키스를 살렸다. 양키스는 9일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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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빚은 예술품 홍그린 엘스는 ‘고비의 꽃’
━ [내가 짜는 힐링 여행] 몽골 대자연의 신비로운 풍경을 품은 차강소브라가. 나그네는 거기에 서서 자연의 한 조각이 된다.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 노래하는 모래산 홍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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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영화감독들 LA강연
올 가을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 윤가은.최동훈.황동혁 감독이 LA를 찾는다.LA한국문화원이 한국영화홍보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영화투어프로그램(Korean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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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 '영원한 사랑' 위한 5가지 조건
은퇴 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낼 집에서 자주 함께할 상대는 누구인가요? 그 상대와의 관계는 지금 안녕하신가요? 가장 가까운 듯하지만, 어느 순간 가장 멀어졌을지 모를 나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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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후 귀가중 교통사고 '1000만 달러'
밤늦게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한인 여성이 회사와 보험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100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아냈다. 이는 가주 상해보험 소송 역사상 최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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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사구' 최정은 왜 공을 끌어당기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중심타자 최정(30·사진)은 수시로 공에 맞는다. 프로 생활 13년 동안 그가 기록한 몸에 맞는 공(사구)은 18일 현재 무려 201개다. 사구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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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밀리지 않으리, 중국통 디자이너 모셔온 현대차
현대차가 사이먼 로스비 폴크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을 영입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유명 해외 자동차 디자이너를 또 영입했다. 현대차는 사이먼 로스비(50) 폴크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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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이너 ‘수집’하는 현대차…5대 디자인 수장 전원 스타 디자이너로 채워
현대자동차가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를 또 영입했다. 현대차는 사이먼 로스비(50) 폴크스바겐 중국디자인 총괄을 현대차 중국기술연구소 중국디자인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