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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백신’① 보온식품] 김장김치도 몸 따뜻하게 만들어
50대 초반인 K 여사는 지난해 폐경을 맞았다. 매사가 무의미해지고 남편은 물론 다 큰 자식도 남처럼 느껴져 사는 게 시큰둥하다.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간 최근 K 여사는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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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생대추 먹으면 온기 솔솔 … 호박죽도 따뜻한 성질
“소한(小寒)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는 속담처럼 올해도 소한(5일)이 지나자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수은주가 영하로 곤두박질칠 때 먹어도 몸에서 열이 나게 하는 식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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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생대추 먹으면 온기 솔솔 … 호박죽도 따뜻한 성질
“소한(小寒)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는 속담처럼 올해도 소한(5일)이 지나자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수은주가 영하로 곤두박질칠 때 먹어도 몸에서 열이 나게 하는 식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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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겨울철에 챙겨 드세요… 추위 극복 도움주는 음식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며칠전 수은주가 갑자기 떨어졌다가 다시 예년의 기온으로 되돌아오는 등 늦가을 날씨의 심술이 장난이 아닌 요즘이다. 벌써 계절은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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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수정과 한잔 … 겨울밤은 따뜻했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수정과 등 온열성 식품을 섭취해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사진은 궁중다례 체험 행사 모습. [중앙포토]한방에서 겨울은 음기의 계절이다. 신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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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의 보양원칙(補養原則)
이제 겨울이 그 꼬리를 보이며 서서히 물러가려고 한다. 이 때가 바로 몸의 신진대사 기능이 기지개를 켜는 때이며, 다가올 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동원하는 적기(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