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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조종사 유족 위해…” 100억 기부
1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왼쪽부터),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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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때 2인분씩 먹은 밥값 갚는다" 100억 쾌척한 이중근 회장
1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왼쪽 세번째부터),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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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군 제갈량’ 지에팡 대표 “한 손은 전쟁, 다른 손은 정전회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6〉 유엔기와 인공기 앞에서 정전협정 문서에 서명하는 미국대표 클라크(왼쪽 탁자)와 중·조연합군 수석대표 남일. 미군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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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6·25 참전국 후손 68명에 취업 자유로운 영주자격 준다
법무부 기관 문양. [사진 법무부 홈페이지] 법무부가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참전국 국민 68명에 대해 취업과 학업이 자유로운 ‘준(準) 영주자격’을 처음으로 부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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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한국은행이 돈 찍어 일곱 차례 추가예산 편성
1 1954년 11월 29일 이승만 대통령의 3선을 위한 개헌안 가결 직후 민주당 이철승 의원(왼쪽)에게 멱살 잡힌 최순주 국회부의장. 숫자에 밝았던 최순주는 숫자 때문에 망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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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국·아프리카 5년간 인재 1만 명 교류”
에티오피아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현지시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에서 열린 제65주년 참전기념식에서 참전용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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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전수, 인재 육성, 의료 지원 … 6·25 참전국 젊은이 희생에 '보은 원조'
에티오피아 농촌 아디스알렘에서 한국인 새마을봉사단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새로 설치한 워터펌프를 작동해 보고 있다. 왼쪽부터 새마을봉사단원 정은지씨, 마을 대표 아바이웰두,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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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꼭 해외 유학해야 졸업 … 7+1제 전교생 확대"
박철(64)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려면 세계와 친구가 돼야 한다”며 “한국외대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확대해 재학생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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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학생까지 … 250억 모아 2만1500명 장학금
20년간 장학사업에 매진해온 경남기업 성완종(60·사진) 회장은 제 때 못 배운 사람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새어머니를 들이면서 일어난 가정불화로 12세의 그는 가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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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르굿 “할아버지는 한국 위해 싸웠고, 난 한국 도움으로 공부”
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했던 터키 청년 트르굿 알프 외젤이 6일 용산 전쟁기념관의 6·25 참전용사 조형물 앞에서 참전국 깃발을 가리키고 있다. 트르굿은 올해부터 한국외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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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박맹언 총장 “53개국 외국인 학생 1000여 명이 국제화 감각 높여”
부경대 박사과정(바이오 테크 전공)에 다음달 입학예정인 에디오피아 출신 파우로스 게타츄(28)는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3년간 공부를 하게 됐다. 그는 국립국제교육원이 뽑은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