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원주 복숭아·논산 딸기·고창 수박…전국 곳곳 특산물이 빵으로 변했어요
특산물빵·쿠키 맛있게 먹다 보면 여행 추억도 지역 경제도 살아나죠 특정 여행지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 구매는 그곳에서 쌓은 즐거운 추억을 돌아와서도 기억하기에 좋은 방법이
-
축제가 따로 있나요, 벚꽃 피면 축제인 거죠
올해 경주 벚꽃축제는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공연, 각종 체험 행사, 마라톤 대회는 쉬는 대신 벚꽃길 방문은 허용했다. 벚꽃이 만개한 6일, 거리두기 완화 때문인지 평일인데도
-
[위기를 기회로!] ‘농어가 완판 프로젝트’로 국내 신선 농가와 상생
홈플러스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여러 가지 악재로 시름에 빠진 국내 신선 농가를 돕고, 고객에게는 가장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진
-
[남도의 맛] 심장·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보리…FDA가 '10대 건강식품' 선정
김준성 영광군수가 찰보리 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보리올’을 홍보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이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산업이다. [사진 영광군] 보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표적인 건
-
[이택희의 맛따라기] ‘개미’ 깊은 전라도 음식의 정수 … 특급 맛 오케스트라 ‘해남천일관’
해남천일관 떡갈비는 손으로 다진 소 갈비살에 파를 다져 넣고 조선간장으로 맛의 중심을 잡은 갈비양념을 섞어 잘 치대고 빚어 숯불에 구웠다. 콩알만한 고기 알갱이가 톡톡 씹하면서
-
모싯잎송편 홍보 공로로 ‘1호 영광 명예군민’
전남 영광군은 8일 “이해석(사진) 남부대 교수에게 ‘제1호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던 2008년 8월 ‘인구 2만 영광읍에 떡집 40여
-
영광 명물 된 모싯잎 송편 떡집 140여 곳 반가운 추석
전남 영광 ‘산머루마을’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삼색송편’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12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학정리 D떡집. 한 쪽에서는 아주머니 5명이 열심
-
보리수매 끊어도 재배 늘렸다 … 영광의 역발상
지난해 5월에 열렸던 ‘영광 찰보리문화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영광군 군남면 지내들의 보리밭을 거닐고 있다. [사진 영광군] 전남 영광군 군남면 지내
-
소 쟁기질·전통혼례 … 보리가 있는 추억
14~15일 전남 영광군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제1회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가 열린다. 주제는 ‘보리가 있는 추억으로의 여행’. 시끄러운 공연 대신 요즘 보기 힘든 소
-
청보리밭에 미친 180억짜리‘아이디어 맨’
누가 공무원을 ‘영혼이 없는 사람’이라 했던가. 예산 3000만 원을 받아 영혼과 열정으로 버무려 180억 원 매출을 올린 세일즈맨 공무원, 홍보맨 공무원, 고객 전문가 공무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