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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 뒤집혀 얼굴에 화상"…불법 깡통열차 왜 못 막나요
지난 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파란색 세발 오토바이에 연결된 깡통열차 6량이 운행됐다. 사진 독자 지난 2일 오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포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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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달기사vs주민 갈등…이번엔 다르다 '안전할 권리' 충돌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초등학생들이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볼라드를 넘어 하교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1층에선 세대 호출이 되지 않습니다. 지하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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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신문고] 무심코 걷다 꽈당 … 돌 말뚝 사람 잡을라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과 도로 사이에 석재 볼라드 여러 개가 잇따라 세워져 있다. 사유지에 설치된 볼라드는 관련법이 없어 대부분 높이가 낮고 재질도 돌이나 철이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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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편하게 1166곳 보도턱 1㎝ 이하로
서울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시내 1166곳의 보도턱 높이를 1㎝ 이하로 낮췄다고 3일 밝혔다. 보도턱은 보도와 건널목·차도가 만나는 곳에 설치되는 경계석이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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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만 하면 뭐하나
민경원사회부문 기자 ‘차도의 일부였던 사괴석(35㎝, 돌담·바닥 등에 사용되는 정육면체 굴림돌)을 없애는 대신 보차도경계석(15㎝)으로 교체하고 보도블록(11㎝) 포장을 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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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에 디자인 … 장애인 울리는 볼라드
4급 시각장애인 신상균(48·경기도 안산시)씨는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안마를 배우기 위해 서울을 갈 때마다 긴장한다. 잿빛 볼라드(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사진) 때문이다. 신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