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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354개 농촌마을 CCTV설치 유도키로
충북 음성군 금왕면 읍내리에 사는 김모(58)씨는 지난해 수확해 팔고 남은 4년근 인삼 400여 뿌리(100만원 상당)를 집에 보관해오다 지난 3월 도둑 맞았다. 김씨는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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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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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차떼기 벼도둑」 극성/삼남지방/고추·참깨 등도 몽땅 싣고가
농민들의 한해 결실을 하룻밤 사이 송두리째 앗아가는 벼 등 농산물 도둑이 삼남지방 일대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들 도둑들은 야간을 틈타 농민들이 탈곡한후 수송이나 건조의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