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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몫가르기/줄어든 자리 1차 20명 내정 안팎
◎민자 인선난 막판진통/5공과 화해용 권익현씨 「4번」영입할듯/청와대 전권에 챙길식구 많은 두김 불만 민자당의 전국구후보 인선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짐작대로 자리는 크게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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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도자 도덕성 갖춘 지도력필요/각계인사 백10명 설문조사
◎결단력·책임감·추진력도 중시/학력상관않고 투쟁력 선호는 전무/“추천인물없다” 21명… 정치불신 실감/돈문제에 깨끗한 이미지 강조/상위권에 재야·운동권출신 많아/모두 143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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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직은 TK가 독점”/뒷얘기 무성한 경찰수뇌 인사(초점)
◎능력중시 해명불구 “선거용” 반발/촉망받던 호남세는 한직 밀려나/경찰위 제청권 무시된 “변칙출발” 논란 소지 경찰청 출범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수뇌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