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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직후로 앞당겨진 검사장 인사, 최선임 고검장은 용퇴
6ㆍ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검찰이 본격적인 인사 시즌에 들어갔다. 김강욱(60ㆍ사법연수원 19기) 대전고검장이 12일 사의를 밝힌 데 이어 일부 검사장들이 후배들의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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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위직 탈검찰 바람직하지만 … 민변 출신 쏠림은 문제”
문재인 대통령 취임 9일 뒤인 지난해 5월 19일, 청와대발(發) 혁신 인사가 단행됐다. 윤석열(58·사법연수원 23기) 당시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하는 원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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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권국장에 민변 출신 황희석 변호사 임명
법무부가 28일 신임 인권국장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황희석(51ㆍ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를 임명했다. 검찰 개혁의 하나로 주요 보직의 ‘비(非)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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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권력 이동 … 인권법연구회·민변·시민단체가 3대 축
사법 권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으로 예고된 ‘권력 교체’ 움직임은 사법부와 법조계에 ‘신(新)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핵심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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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신(新) 주류의 탄생…'삼각 인맥'의 약진
사법 권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은 문재인 정부 사법부의 ‘권력 교체’를 상징하는 포석이다. 기수 파괴 등 겉으로 드러난 파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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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 개혁위, '탈검찰화' 시동…일부 평검사도 대체
지난 9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한박상기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탈(脫) 검찰화를추진 중인 법무부가 주요 실·국장에 이어 과장급 직위와 일부 평검사 직위까지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