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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에 “대통령 당선된 것처럼 행동하면 간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마치 지금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문 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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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거국 중립내각 제안은 잔꾀” 문재인, 5일 만에 입장 바꿔 거부
문재인(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새누리당의 거국 중립내각 제안을 “국면을 모면하고 전환하려는 잔꾀”라며 거부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새 내각이 구성되면 국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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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신발 한 짝
모른다, 아니다, 하며 의혹을 부인하던 최순실이 검찰에 출두하면서는 죽을 죄를 지었다고 했습니다. 죄송하다, 용서해달라고도 했습니다. 그동안의 자세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벙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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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순실공화국, '짝퉁 내각'으로 위기 모면할 심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1일 “짝퉁 거국내각으로 위기를 모면할 심산이냐”며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제안한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새누리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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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누리당이 거국내각 총리 추천? 국민이 우스워보이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새누리당이 거국중립내각의 총리를 추천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분노를 느낀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는 수순이 해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