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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현대제철, 사회적기업과 연계 … 에너지 빈곤층 주거 개선
현대제철현대제철은 2014년부터 미얀마 따웅비라이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으며 올해는 필리핀 북사마르주 로페드베가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 글로벌 임직원 봉사단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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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저소득층 집 수리 봉사로 ‘복지·환경·고용’ 효과
현대제철은 글로벌 사회공헌에서도 건축 및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제철은 2014년부터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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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천안시에 분야별 복지정책 제안
천안 남산중앙시장에 마련된 제안정책 현황판에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아래는 10가지 현황표 [사진=복지세상 제공] 여예산복지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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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청소’ 끝 … “이젠 희망만 보여요”
김해석씨(오른쪽에서 둘째)가 청소업체 ‘푸른청소여수’ 소속 직원들과 전남 여수의 한 건물을 청소하고 있다. 김씨는 이들과 공동 창업했다. [여수=프리랜서 장정필] “누구에게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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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대로 된 자활사업으로 양극화 대처하라
극빈층의 근로의욕을 복돋워 탈빈곤을 돕자는 자활사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시행한 지 5년이 지나면서 예산은 갈수록 늘고 있는(2001년 1900억원→2006년 27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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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어려운 '자활 정책'… 월 매출 240만원 세탁소에 6명 근무
부산광역시의 한 자활공동체에서 5년간 간병인으로 일해 왔던 김명순(46.여)씨는 1월 말 구청에서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5월 구청에서 오라고 한 2박3일의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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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추락] 下. 정부지원 자활 사업 성과는 적어
근로능력이 있는 빈곤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활 후견기관이 아직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정부는 2000년 말부터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계 자립을 지원해 왔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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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서 당당한 사회인으로…]
"같은 처지의 노숙자는 물론 국민들에게 꿋꿋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29일 강원도 원주시의 시민단체인 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 목사.45)가 운영하는 노숙자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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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질식' 자활] 40대 여성가장 성공 사례
도시락 아줌마 金모(44)씨는 '빈곤 탈출' 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화여대에 도시락을 파는 서울 마포지역 도시락 공동체가 그의 일터. 창업 초기라 일이 서투르고 반품(返品)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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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질식' 자활] 40대 여성가장 성공 사례
도시락 아줌마 金모(44)씨는 '빈곤 탈출' 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화여대에 도시락을 파는 서울 마포지역 도시락 공동체가 그의 일터. 창업 초기라 일이 서투르고 반품(返品)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