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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재가입시켜달라" 뒷돈 1억 받았다…한국노총 前간부 기소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서 제명된 노조원들로부터 재가입의 대가로 뒷돈 1억원을 수수한 전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강모(62)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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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대가로 억대 뒷돈 수수…한노총 전 수석부위원장 구속영장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자합총연맹빌딩. 뉴스1 청탁 대가로 억대의 뒷돈 수수 혐의를 받는 한국노총 전 수석부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7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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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3곳 압수수색…'건폭' 윗선 정조준
노조원 채용 강요, 금품갈취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정조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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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자료 10년 안 내고 버티다…과태료 1000만원 낸 노조 7곳
정부가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동조합법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10년간 관련 서류를 비치하지 않거나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은 노조에 부과한 과태료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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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경제 기생하는 독"…정부, 건설노조에 칼 빼 들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0일 세종시 산울동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건설노조를 향해 칼을 빼 들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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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비 10억원 횡령' 진병준 건설산업노조 전 위원장 징역 4년
노동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의 진병준 전 위원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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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비행기 티켓 쥐었다…한국 온 우크라 '므리야' 댄스팀
므리야 댄스팀은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오후 한국에 입국했다. 사진 이히 할테 디히 제공 “우리는 우리가 다시 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We believ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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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건설노조 "위원장이 횡령해 아파트 구입"...'사퇴요구'에도 버티다 구속
노조비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진병준 위원장이 구속됐다. 진 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노조원들 요구에도 버티다 결국 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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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비 10억 횡령' 의혹 진병준 건산노조 위원장 구속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진병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노동조합비 1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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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구속영장 신청 4명 입건
【삼천포=김형배기자】 삼천포 정부양곡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진주지청은 25일 전 삼천포시 산업과장 옥치영씨(47·현 진주시 세무과장) 등 사건당시의 삼천포시 과장 4명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