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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SNS에서도 상사 눈치 봐야 하나
손광균JTBC 경제산업부 기자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같은 SNS는 매년 이맘때 가장 밝게 빛난다. 이용자들의 희망과 각오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래서였을까? 친구 하나가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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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맞고 살지 말자 … 말단 사원들의 소원
손광균 JTBC 경제산업부 기자열다섯 살이던 어느 날, 옆 반 녀석의 발바닥이 내 배에 묵직하게 꽂혔다. 무방비 상태였다. 맞은 이유도 몰랐다. 그대로 쓰러져 발바닥 주인의 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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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인터넷 용어 잘못 썼다가 반성문까지…
◆직장인 칼퇴 비법 직장인들의 로망 중 하나, 바로 '칼퇴근(칼퇴)'이다. 칼퇴근이란 규정된 퇴근 시간을 정확히 지켜서 퇴근하는 일을 칼의 예리함에 비유해 나타낸 말이다. '까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