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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과 「사법자치」의 조화를|공익법인법안의 취지와 문제점|출연목적과 취지 존중돼야|지나친 규제로 민간창의 위축시킬 우려
정부와 여당이 국회에 제출한「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안」온 공익법인이 본래의 목적 사업에 충실하도록 규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게 여당측의 설명이다. 아마 이러한 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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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자 우대의 보수체계
정부는 내년부터 공무원봉급을 크게 올리면서 보수체계도 전면 개편할 것이라 한다. 총무처의 새로운 보수조정안은 직급별 호봉상한제의 현행제도를 폐지하고, 오래 근무한 사람을 우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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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긴격|서총경은「기관장중의 기관장」밀수비호 수억 치부세|각관청서 수사비 갹출…유지들에 서장관사 가구할당
여수지구 밀수폭력사건 수사는 15일 검찰이 밀수범행의 배후 및 비호세력으로 밝혀진 서강철 총경과 안정목전세관장등 현직공무원을 무더기로 구속함으로써 일단락 지었다. 단일사건으로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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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교국서의 영사 활동 강화
정부는 북괴의 외교망 강화 추세와 영향권 확대를 감안, 우리와의 미수교 국가 내에서 영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영사 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가입키로 방침을 세워 곧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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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주축의 과도 체제|와병 속 주은래의 후계자를 가늠한다
중공 정권 수립 후 25년간 수상으로서 8억을 이끌어온 주은래 (76)가 신병 악화로 행정 일선에서 점차 손을 뗄 것이 거의 확실해짐에 따라 모택동 (81) 이후의 중공의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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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제를 채택한 국영업체
태완선 기획원장관은 국영기업체의 경영부실경향을 시정하기 위한 방안으로서「인센티브·시스팀」에 따른 능률방식을 도입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태 기획은 이 제도를 도입해서 경영합리화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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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학교수의 전보
국·공립대학 (실업전문학교포함) 상호간의 교수인사교류를 실현시키는데 있어 그 애로점이 돼있는 『인사위원회의 동의절차』를 폐지하고, 총·학장의 제청만으로 문교부장관이 전보 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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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월 국군 캄 군 교관으로
【프놈펜14일 로이터급전동화】「크메르」주재미국대사관은「크메르」군사훈련을 포함한 군사활동을 위해 한국군인과「필리핀」군인을 포함한 외국인교관 50명 내지 60명을 징 모 할 것을 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