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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창립’ 김병상 몬시뇰 선종
김병상 지난 25일 88세로 선종한 천주교 김병상 몬시뇰(원로사목·사진)에게 정부가 ‘국민훈장 모란장(2등급)’을 추서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천주교 인천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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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선종한 김병상 몬시뇰에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민주화·사회운동에 헌신했던 김병상 필립보 몬시뇰(원로사목)이 25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연합뉴스] 민주화·사회운동에 헌신하다 25일 선종한 천주교 김병상 몬시뇰(원로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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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박재일 한살림 명예회장
농업과 생명 살림의 꿈 실현에 평생을 바친 인농(仁農) 박재일(사진) 한살림 명예회장이 19일 오전 5시20분 별세했다. 72세. 고인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1960년 서울대 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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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교황과 나는 축구선수 출신”황당 조문 발언
관련사진18일 오전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찾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조문하고 있다. 전두환 전(前) 대통령이 18일 오전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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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주교 빈소 조의
이민섭 문화체육부장관은 14일 오후 원주시 원동성당에 마련된 고지학순주교 빈소를 방문, 조의를 표하고 장례위원장인 김지석주교를 비롯한 교계 관계자들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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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 주교 별세/민주화투쟁 헌신
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독재권력에 맞서 민주화투쟁에 헌신해 온 천주교 원주교구장 지학순주교가 12일 0시40분쯤 서울 서초동 강남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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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대열 따라 유택으로 간「비운의 황태자」|영친왕 영결식 엄수
비운의 황태자 영친왕 이은씨의 영결식이 9일 상오 11시 창덕궁 대조전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에 이어 영친왕의 대여(상여)가 돈화문을 떠나 종로 3가를 돌아 나섰을 때 연두에 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