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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수사국4과 (강태훈부장검사)는 2일상오 국영기업체인 지하수개발공사가 정부의 전천후 수원 개발에쓸 「파이프」등 기재를 사들일때 싯가보다 비싸게 사들여 3천여만원의 국고손실을 끼치
중앙일보
1969.07.02 00:00
2024.06.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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