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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평민당총재는 20일 최근 여권내의 정계개편 움직임과 관련,『노태우대통령이 지난 10일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인위적 정계개편 불가의 대국민 약속과 다르다』며 『노대통령은 공식적
중앙일보
1990.01.20 00:00
2024.06.16 06:00
2024.06.16 20:22
2024.06.16 17:50
2024.06.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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