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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에 승객 줄 20만원 꿀꺽…회식한 교통공사 직원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이형숙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이 3일 서울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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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할머니 임종 놓쳤다” 교통공사, 장애인 시위 중단 요청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장애인 대중교통 이동권 보장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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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 3시간이나 갇혀 있었는데…지연보상금은 얼마?"
SRT 열차사고가 난 지 3시간째 열차에 묶여 있는 승객들 모습. 제보자는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확인한 결과 충북 영동군 상촌면이다"라고 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3일 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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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지하철 고장 나 지연 … 연장 운행하는 게 마땅
20일 밤 친구를 서울 청량리에서 만난 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지하철을 탔다. 늘 그랬듯이 인천행 1호선 지하철을 타고 종로3가에서 환승해 대치역까지 가려고 했다. 하지만 1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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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멋대로 지연 출발
얼마 전 오후 2시30분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를 타고 집으로 내려가기 위해 서둘러 서울 남부터미널에 갔다. 출발시간 5분 전에 겨우 도착해 승강장에 가보니 버스가 없었다.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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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春 中央文藝 단편소설 당선작-거미여행 장경식
통보해주기로 했던 중앙선 담당 운행통제관인 운전사령에게서는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나는 일부기를 만지작거리면서 승차권 함 앞의 창구 유리창으로 대합실을 내다보았다.누렇게 바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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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