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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랜선 여행’, ‘집콕여행꾸러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추진 중인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이동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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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종·죽산보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해체…시기는 미정
세종보 수문 개방으로 물이 빠진 금강의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금강·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세종보와 죽산보는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하기로 최종 결론 내렸다. 다만 해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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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제주 맞춤형 4차 재난지원금, 설연휴 전 지급”
원희룡 제주도지사. [사진 제주도의회] 제주도가 올해 설날 이전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재 시행 중인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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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다시 만난다, 중앙박물관 등 국립문화시설 내일 재개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8일부터 선제적으로 운영을 중단해온 서울 소재 국립문화시설을 19일부터 재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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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같은 워싱턴 처음” 내셔널몰 폐쇄, 취임 리허설 연기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주방위군과 경찰.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의 경계 태세가 크게 강화됐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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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사실상 계엄령…군인 2만명 '면도날 철책' 깔았다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의사당에 깃발과 단상이 준비됐다. 그러나 극단주의 단체의 무력시위 우려 탓에 17일 예정됐던 리허설은 연기됐고 현지 언론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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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몰 40대 투신…가운데 뚫린 고층 건물 안전장치는
40대 남성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목숨을 잃었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18분쯤 40대 A씨가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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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당뇨 환자도 안심하는 인도산 쌀, 다이어트용으로도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0)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오랜 세월 밥을 주식으로 먹어온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한 끼 식사를 해결해 속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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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창립 17주년 기념식 온라인으로 개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기업으로 2004년 1월 16일 설립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15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여 지난 성과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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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 출범식 개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영주시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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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에 꽃다발 사라졌다" 꽃 불태우며 속 태우는 화훼농가
━ 매출은 없는데…난방비 부담까지 ‘이중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장마다 꽃다발이 사라지면서 화훼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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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면…"속옷 빼곤 다 보라색" 어르신도 깔맞춤 했다
전남 신안 안좌도에 딸린 부속 섬 반월·박지도는 일명 ‘퍼플섬’으로 통한다. 육지와 두 섬을 연결한 다리를 비롯해 건물 지붕과 도로 등 섬마을 전체가 보랏빛이다. 관광용 차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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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강천산, 빨간 구름다리 품은 한폭 수묵화
전북 순창 강천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세가 수려하다. 단풍철 못지 않게 한겨울 눈 덮인 풍광도 근사하다. 약 20㎝의 적설량을 기록한 지난 7일 강천산은 수묵화 한 폭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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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특보 내린 그날, 순창 강천산 올랐다···마냥 아늑했다
지난 1월 6~7일 많은 눈이 내린 전북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지난해 12월 말부터 누적 적설량이 30cm를 훌쩍 넘는다. 해가 바뀌자 20년 만의 추위가 엄습했다. 폭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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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리본도, 할머니 꽃신도 보랏빛 깔맞춤… 신안 ‘퍼플섬’
신안 퍼플섬 박지도의 마스코트로 통하는 '양이'. 사람을 잘 따른다. 섬마을에 색을 입힌다고 했을 때, 세상은 의아해했다. 대관절 그런다고 신안 꽁무니에 붙은 섬을 누가 찾아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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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온에 눈쌓인 베트남, 가축 떼죽음
지난 11일 라오까이성에서 주민들이 눈 내린 길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베트남 북부와 중북부 지역에서 이례적으로 낮은 기온이 며칠째 이어지면서 가축 600여 마리가 폐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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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산골마을이 '벼랑촌' 브랜드 된 비결
중국 쓰촨성 양산 이족자치주에는 '벼랑촌'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다. '아투레이촌(阿土列爾)'의 또 다른 이름이다. [사진 CMG] 해발 1600m의 산속 마을이라 '벼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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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새해 벽두 북한의 고압적 응수 타진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새해 벽두 평양에서 열린 8차 당 대회는 향후 북한의 행로를 정하는 계기였다. 배경에는 북한의 경제난, 대남 대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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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공항 찬반 여론조사, 언론사 등 제3의 기관에 맡긴다
정부와 제주도는 2025년까지 서귀포시 성산읍 부지에 제2공항 건설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한해 관광객 1500만 명 이상이 찾는 제주도. 이들 관광객을 항공기로 실어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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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공항 포화 해결’ 제주 2공항 찬반 조사…제3의 기관이 추진하는 이유
━ 제주공항 한해 3000만명 이상 이용 제주국제공항에 착륙중인 항공기. 최충일 기자 한해 관광객 1500만명 이상이 찾는 제주도. 이들 관광객을 항공기로 실어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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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화백 작품세계 조명한 전문서적 미국서 출판
먹의 담담한 색채와 과감한 붓의 움직임으로 한국화의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박대성 화백의 작품세계와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를 연계해 연구한 서적이 미국에서 발간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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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무너지고, 악취 진동…‘폐허생활’ 경주 한센인 마을 환경 개선되나
가축 배설물 악취에 해충 들끓는 집단 거주지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전경. 사진 경주시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경부고속도로 경주나들목으로 진입한 뒤, 차로 2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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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000억 쏟았는데...고라니 놀이터로 전락한 세종보
2017년 11월 보 개방…흉물로 변한 세종보 올해로 세종보(洑)가 개방된 지 4년째를 맞았다. 보 개방 이후 세종시를 관통하는 금강은 물이 없어 황량한 모습이다. 정부는 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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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어촌소득 7000만원으로 올린다 “도시소득의 90%”
정부가 2030년 어촌 평균소득을 지금의 1.5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현재 3조3000억원 규모에 그치는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 시장은 10년 뒤 11조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