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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양시의 비정상적 인사, ‘전공노의 보복’인가
경기도 안양시의 인사 후유증이 심각하다. 현역 부시장이 인사권자인 민선 시장을 정면 비판하고, 자신은 도(道) 전출을 신청했다. 민선 5기로 선출된 민주당 소속 최대호 시장이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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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뺑소니 사고 공무원 '물 징계' 받고 버젓이 근무
충남 교육청의 교육연구사 A씨는 출판업자로부터 "학업성취도 평가 예상문제를 출제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750만원을 받았다가 적발됐다. 교육청은 A씨에게 3개월 감봉조치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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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날 마다않고 “한표열기”/역·터미널 행락인파도 크게 줄어
◎한마을 28명 15분에 “투표끝”/백27세 할머니 나오자 박수/택시기사가 노인 백여명 무료봉사 칭송 14대 2백37명의 선량을 뽑는 민의의 발길이 24일 이른 아침부터 줄을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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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진심사 허점많다/탈락자 끼워넣어 진급
◎규정의 배이상 「수」평점 주기도/감사원,국회보고 경찰청이 각급 경찰공무원의 승진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승진임용규정상 대상에서 제외됐던 인사를 대상자로 올려 승진시키는 가하면 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