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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물어뜯은 개, 결국 안락사 안됐다…"온순하다" 데려간 곳
지난 7월11일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아이를 공격한 사고견. 사진 ‘비글구조네트워크’ 인스타그램 캡처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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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테크’의 진화…로봇이 멍멍이와 놀아주고 간식도 준다
━ 반려동물과 기술의 만남 펫 피트니스 로봇 [사진 바램시스템] 경기도 판교에 홀로 사는 직장인 이현종(43)씨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최근 작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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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진돗개 9마리 '핑퐁신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면서 두고 간 진돗개 9마리가 ‘핑퐁 신세’가 됐다.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청와대 진돗개 9마리를 두고 정부 부처 등이 서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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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제 맞고 온몸에 욕창 … 동물 번식장은 동물 지옥
인천의 한 미신고 반려견 번식장. 어미개들은 평생 좁은 우리에 갇혀 1년에 두세 번씩 새끼를 낳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신고 번식장은 전국에 800~1000개에 달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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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세상탐사] 이웃의 개는 생명인가, 물건인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곤 하는 게 인간 세상이다. 하지만 가끔은 정말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지 묻고 싶어질 때가 있다. 지난주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불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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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호랑이 보호 위해 인도 '호랑이청' 신설키로
인도 정부가 야생 벵골 호랑이를 보존하기 위해 '호랑이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지난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라자 환경.산림부 장관은 "호랑이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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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동물보호법
"보통 사람에게 동물은 두 가지 의미 중 하나다. 식품이거나 애완용. 인간은 온갖 동물요리를 즐기면서, 한편에선 '동물 사랑'을 줄기차게 강조한다. 이런 곤혹스러운 동물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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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핫이슈]e-메일 훔쳐읽은 대학생 입건 찬반논란
지난주 유난히 눈이 많이 온 때문인지 PC통신에는 눈과 한국 정치를 비교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유니텔의 ''물총새5'' 라는 이용자는 ''신이시여! 당신의 눈물이…'' 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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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핫이슈]e-메일 훔쳐읽은 대학생 입건 찬반논란
지난주 유난히 눈이 많이 온 때문인지 PC통신에는 눈과 한국 정치를 비교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유니텔의 '물총새5' 라는 이용자는 '신이시여! 당신의 눈물이…' 라는 자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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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子 허벅지에서 胎兒나와-자궁속 성장멈춘 쌍둥이
■…2일 허벅지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중국 섬서성의 한 남자환자(37)의 다리에서 인간의 태아가 나오는 듣도보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고. 의료진은 허벅지 수술도중 머리와 뼈를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