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세계여행] 궁극의 버킷리스트, 오로라 사냥
━ 캐나다 화이트호스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시대, 버킷리스트(죽기 전 가보고 싶은 곳의 목록)가 늘어만 갑니다. 언제 떠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음속에 꿈 같은 여행지 하
-
중국, 세계 최초로 인공태양 불 밝힐까?
과연 지구에서 '인공 태양'을 만들 수 있을까?만들게 된다면 인류에 도움이 될까? ⓒ바이두이미지 이에 대한 답을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위치한 '과학의 섬(科學島)'에
-
'국민 생선'된 대서양연어…동해 바닷물로 1m까지 키웠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양식 연구 중인 대서양연어. 길이가 1m에 육박한다. 왕준열PD 성인이 들기도 버거울 정도로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은빛 물고기. 8년 만
-
'국민 생선'된 대서양연어…동해 바닷물로 1m까지 키웠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양식 연구 중인 대서양연어. 길이가 1m에 육박한다. 왕준열PD 성인이 들기도 버거울 정도로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은빛 물고기. 8년 만
-
외계와 소통 시도 57년…지름 305m 아레시보 망원경 붕괴
붕괴된 아레시보 전파망원경 [AP=연합뉴스] 외계에도 인간과 같은 지적생명체가 있을까.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
"달에서 사는 시대 올 것"···4년내 첫 '문워크' 여성도 나온다
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0.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 탐사에서는 반드시 꿈을 꿔야 한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결국엔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우주 탐
-
실내에서 3D 네비게이션을?…고려대 연구진 실내측위 기술 개발
실내 3D 내비게이션 화면 [자료 고려대] 스마트폰만으로 대형 실내 공간을 측위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는 최린 전기전자공학부 교수팀의 딥러닝 기반 지구자
-
[세 컷 세계여행] 오로라 나이아가라 로키, 대자연을 품은 나라
━ ⑨캐나다 ■ 세 컷 세계여행 「 올 추석 연휴는 원래 해외여행의 최적기였습니다. 이틀만 휴가를 쓰면 9일 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니
-
1억℃ 인공태양 조립 시작…핵심기술 ‘한국산 진공용기’ 큰 기여
국제핵융합실험로의 핵심인 토카막이 들어설 빌딩 바닥에서 위로 올려다본 모습. 오른쪽에 750t 크레인이 설치돼 있다. [사진 ITER] 인류가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에서 자유로운
-
[단독] 한국산 진공용기가 핵심기술…1억℃ 인공태양 꿈 성큼
핵융합실험로의 핵심인 초전도 토카막이 들어설 토카막 빌딩 바닥에서 위로 올라다본 사진. 오른쪽에 750t 크레인이 설치돼 있다. [사진 ITER] “KSTAR(한국의 핵융합 장치
-
[김주한의 미래를 묻다] 미래 의료 인공지능의 모습은 영화 ‘아이언맨’ 속의 ‘자비스’
━ AI 의사는 가능할까 김주한 서울대의대 교수 실수를 자책하는 우스갯소리로 ‘새 됐다’는 표현이 있다. 새들은 정말 지능이 떨어질까. 미국 캘리포니아대(데이비스 소재)
-
50년 전문가가 본 철강산업 미래는?
철을 보니 세상이 보인다 철을 보니 세상이 보인다 권오준 지음 페로타임즈 원소 번호 26번 철(Fe). 이 책은 바로 그 철, 쇠에 관한 얘기를 담고 있다. 137억 년 전
-
"암 극복, 하루 4시간 노동"…50년 전 엑스포서 예측한 미래는
“암을 극복하고, 하루 4시간만 일해도 먹고 살 수 있다.” 50년 전 예측한 이 같은 2020년의 모습이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실과 얼마나 맞아떨어지는
-
"1%만 분화해도 30만명 탈북"···백두산 폭발하면 벌어질 일
영화 '백두산'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19일 재난 영화 '백두산'이 개봉됐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엄청난 재앙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를 소재로 한
-
이번 생애 오로라 여행 처음이라면, 이건 알고 가자
지난해 12월, 캐나다 유콘 화이트호스에서 만난 오로라. 초록빛 파도가 일렁이는 기이한 풍광을 넋 놓고 바라봤다. 최승표 기자. 소설(小雪)이 지났다. 한 주 뒤면 대설(大雪)이
-
중국 4대 발명 말고, 세계 최초는 33가지나 더 있다
중국의 4대 발명이라고 불리우는 '종이, 화약, 나침반, 인쇄술'. 이것 말고도 세계 최초로 불리우는 것들은 엄청나게 많다던데··· 몇 가지 최초의 기록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
-
“남극 빙상 무너져 내리면 해운대·뉴욕 다 잠긴다”
장보고과학기지 5차 월동대(2017.10-2018.11)를 이끈 유규철 박사가 남극기지용 유니폼을 입고 기지 생활을 설명해주고 있다. 최준호 기자 남극대륙은 지금 늦겨울 한파가
-
[유규철의 남극일기]장보고기지 앞 새하얀 빙하 위로 오로라가 춤춘다
남극대륙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본 5월 극야의 하늘과 오로라. [사진 극지연구소] ━ ⑫ 대기ㆍ우주관측 ━ 대기·우주환경 관측하는 남북극 과학기지 도시는 공기가
-
“전기자동차, 앞으로는 무선충전 방식이 해법”
KAIS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 기자가 찾은17일에도 대전 KAIST 캠퍼스에서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학사식당 앞 승강장에서 점심시간 동안
-
[최준호의 사이언스&] 50년 만에 부활한 미국 달 탐험, 이젠 여성 우주인이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그린 달 탐사계획 아르테미스 계획의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2024년 달의 남극지역에 내린 우주인들의 탐사 모습.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 아르테미스
-
[최준호의 사이언스&] 50년만에 부활한 미국 달 탐험, 이젠 여성 우주인이 간다
아르테미스. 그리스 신화 속 사냥과 달의 여신이 미국의 21세기 유인(有人) 달 탐사로 환생한다. 1969년 7월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지 50년 만이
-
백두산 화산은 지금 ‘폭풍전야’
백두산 천지는 화산 꼭대기에 물이 들어차 만들어진 전형적인 칼데라 호수다. [중앙포토] “2016~2018년까지 백두산 주변에서 총 10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백두산 주변) 지
-
北과학자 "백두산 인근 지진 2년간 10회···심상찮다"
“2016~2018년까지 백두산 주변에서 총 10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백두산 주변) 지하의 민감도가 증가하고 있다”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한 북한 지진 당국자의 말이다. 기
-
우주 지각생 한국 “국제 프로젝트로 우주 강국 도약”
‘2020년 지구에서 약 38만㎞ 떨어져 있는 달의 표면. 월면토로 덮인 이곳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무인 달 탐사선이 내려앉는다. 탐사선은 착륙 직후부터 3D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