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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에 생명체있다
【시카고30일UPI동양】「시카고」대학교와 「아드곤」국립과학실험소는 29일 밤 공동연구결과를 발표, 다른 천체에도 사람이 산다는 가설에 새로운 입증자료를 제공했다. 복고는 생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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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의 정체|연찰한 소「비너스4호 현지보고」
태양계의 아홉혹성형제중 지구와 외모가 가장 닮은 것이 금성임에도 워낙 두터운 밀운에 싸여있어서 내부의 정체는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구는 아주 생소했다. 그러나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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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은 규토질암석|단세포생물 존재가능성
【모스크바19일로이터동화】금탐색우주선「비너스」4호는 금성표면이 지구상의 석암처럼 견고한 암석으로 되어있음을 시사하는 자료를 지구로 송신해 왔다고 「타스」통신이 19일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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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배일」벗는 우주의 여신|미·소의 금성 쟁탈전|선수친 소「비너스4호」가 뜻하는 것
새벽의 명성 혹은 「비너스」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금성에 18일하오3시 소련의 「비너스」4호가 연착(소프트·랜딩)을 했다. 지난6월12일 지구를 떠나 4개월동안 3억4천2백만킬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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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한국인의 민족성 - 대표집필 최재희
일제의 멍에에서 해방 된지 22주년, 국치이후로 따져서 57주년을 맞아 우리가 「한국인의 민족성」을 논의하는 모임을 가진 것은 참으로 의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향상하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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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베일」을 벗긴다|「생명학」의 동·서 쌍벽|국제생화학회의 토론
지난 20일부터 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국제생화학회의는 5천명을 헤아리는 세계 52개국의 생화학자들이 모여 「생명의 신비」를 풀고자 열띤 토론을 엮어가고 있다. 참석자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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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본질에의 도전|19일부터 열리는 제7회 국제생화학회의
30여억년전 「메탄」「암모니아」등 원시대기로 둘러싸여져 있었던 원시지구에 어떻게 해서 생명체는 싹트게되었으나, 생명체는 어떤 원칙 때문에 자손에게 자기의 성질을 유전시키나 (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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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엽록소 성분|미 과학자 발견 주장
미국 「페어니언」전자 광학기 재생산 공장의 「존슨」박사는 외계의 은하수들 사이를 떠돌고 있는 대진운(대진운)속에 식물에 녹색을 띠게 하는 구실을 하는 「클로로필」성분이 있음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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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년 전의 화석「캐나다」서 발견
「캐나다」북극에서 발견된 완족류의 화석은 적어도 7억2천만년 전 것으로 믿어지는데 이로써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한 것은 1억2천만년전이라고 알려진 기록 이수정을 받게되었다.【캔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