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단,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에 항고…"사법부 책무 포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세계의사회(WMA) 소속 젊은의사협의체(JDN) 회의 워킹 그룹 세션에 참석해 발언
-
[단독] 조선일보에 "조민 삽화 자료 내라"…조국 손 들어준 이균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와 소송 중인 조국 전 장관 측이 ‘조선일보의 내부
-
83세 시골 법무사 서류서 시작됐다…빚 대물림 끊은 판결 전말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남치전 법무사 사무실에서 대법원에 낸 '승계집행문 부여 이의신청 기각에 대한 특별항고'가 지난달 23일 전원합의체 판결로 기존 판례를 바꿨다. 남 법
-
법원 “채널A 전 기자 휴대전화 압수 취소해야”…검찰 “불복 검토”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연합뉴스] 검찰의 압수수색 절차가 위법했다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이 전 기자의 손을 들어줬다. 검찰은 불복을 검토 중이다.
-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정대홍 법률사무소
정대홍법률사무소는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장을 지낸 정대홍변호사가 평택에 최초로 부장판사출신으로 개업한 법률사무소이다. Q. 먼저 간략하게 정대홍법률사무소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는
-
「우지」관련 10명 풀려나자 수사팀 허탈
비식용 우지사용 관련피고인 10명이 법원의 보석으로 전원 석방되자 수사를 맡았던 서울지검특수2부는 경악에 가까운 충격으로 망연자실한 분위기. 보사부 무해발표이후 일부 피고인이 석방
-
태풍예보 빗나간 기상청에 항의전화 빗발
○…태풍 「셀마」가 엄청난 피해를 내자 기상대와 재해대책본부 등에는 『이렇게 큰 참사가 났는데 어떻게해서 예보는 우리나라 내륙에 직접적 영향이 없다고 했느냐』는 항의전화가 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