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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희롱 공기총쏴
18일하오 6시10분쯤 서울종로구안국동175 골목길에서 길가던 이화여자 대학생 박재영양(22·사회학과3년)이 중학생복 차림의 학생이 쏜 공기총에 뒤통수를 맞아 부상했다. 이날 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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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동심
4백편의 동시를 학년별로 나눠보면 ⓛ5학년42편(35·4%)②3학년83편(21%)③4학년74편(18·5%)④6학년62편(15·4%)⑤2학년27편(6·7%)⑥1학년12편(3%)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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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익사
일요일인 18일 하룻 동안에 중학생 1명을 비롯하여 7명이 서울 시내 각 강변에서 익사했다. ▲하오 4시쯤 뚝섬유원지 한강에서 성북중학 1년 김동섭(13)군이 익사. ▲이날 낮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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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어린이 구하려다
현충일인 6일 하오 1시 30분쯤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돌아가던 청량리중학교 1학년 왕기현(13·동대문구 전농동 316)군과 그의 친구 윤한규(13·종로구 사직동 55)군 등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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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칼맞고 중상
30일 밤10시30분쯤 서울성동구금호동 금호극장 뒷골목에서 경복중학1년 표동열(14·성동구금북동1가331) 군이 근처 깡패 김태용(19·가명)등 6명으로부터 칼로 어깨와 허벅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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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학급종례」
○…해마다 7월이면 무턱대고 좋아지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중학교때-. 우리들은 저마다 서로의 부푼 가슴으로 마음은 먼저 방학설계에 젖어 산이나 강물위로 뛰고싶은 충동을 억제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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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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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박대통령, 새해 예산을「도약의 예산」이라 명명.「로스토」교수대「라우」박사의 씨름, 전자의 판정승? 인니육군, 마침내「인도네시아」공산당을 불법화. 중공항의가 도리어 무색하게 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