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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두통 동반한 어지럼증, 방심했다간 치명적 뇌질환 놓쳐요
사람은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어지러움을 느끼고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된다. 몸의 균형은 눈·귀·팔·다리·뇌 등 다양한 신체 기관이 협동해야 유지된다. 그중 귀와 뇌에 문제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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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뇌졸중 환자, 마비된 팔다리 저리고 아프다면
생활 속 재활의학 몇 년 전 고혈압이 있었으나 약을 먹지 않고 지내던 52세 강철남(가명)씨는 2개월 전 의식을 잃고 왼쪽 팔다리가 마비된 상태로 응급실에 방문하였다. 오른쪽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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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차에 깔려 척수손상…일어설 수 없어, 배변·배뇨 때 심한 통증
문=올해 43세 된 남자입니다. 9년 전 차량정비 중 앉은 채로 차체에 깔러 척수손상을 입었습니다. 사고직후 입원하여 21일간의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습니다. 그후 3년까지는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