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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발로 뛰며 일 배웠더니, 장애인 취업률 1.5배로
정신장애인인 정남일씨가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가락공판장 미사점 매장에서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사진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신장애가 있는 정남일(42)씨는 1998년 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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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대한민국 복지] 현장 적응훈련부터 고용까지 연계‘퍼스트잡’으로 장애인 취업 부축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현장중심 직업훈련 프로그램 ‘퍼스트잡’을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잡을 통해 병원에 취업한 지적장애 2급 이재현 씨. [사진 한국장애인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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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정책, 부처별 중복 없앤다…특수학교 진로전담 교사 배치
부처별로 중복됐던 장애 학생 취업 지원 업무가 ‘교통정리’ 된다. 기존에는 같은 업무인데도 2~3개 부처에서 나눠 담당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처별 전문성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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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사업장 ‘쿠키트리’
‘쿠키트리’(용인시 처인구 고림동)는 아침부터 분주하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지만 8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하나 둘 작업자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사무실에 도착한 이들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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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애인 아닌 초일류 기업 사원"
#"늘 주변의 보살핌만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제가 가족과 주위 사람을 보살필 수 있게 됐습니다. 올 추석은 제가 가장 큰 수확을 한 것 같아요." 뇌병변(중추신경 손상에 따라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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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서울 도봉구 外
▶서울 도봉구는 실업자.거택 및 자활보호대상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고용촉진 훈련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5세 이상 64세 이하. 02-901-5355. ▶서울 성북구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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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훈련 확대…식대·교통비도 지급
장애인들도 적절한 직업훈련만 받으면 취업의 문이 열려 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전국의 12개 지방사무소등을 통해 직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 이곳을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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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 사업주 대폭 지원-정부.민간공동 전용기업 설립
낙후된 장애인직업훈련체제를 전면개선하기 위해 98년까지 3천억원의 기금을 조성,내년부터 98년까지 관련사업에 집중투자하는장애인고용촉진사업계획(本報 17일字 1面 보도)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