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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이번엔 헬기서 환자 살려
‘아덴만 여명작전’ 도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목숨을 구한 이국종(42·사진) 아주대 의대 교수(중증외상센터장)가 이번에는 소방헬기를 타고 나가 응급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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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세우면 한 해 1만 명 생명 구할 수 있다”
24일 오전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 완주JC 옆 임시휴게소에서 경찰항공대와 소방항공대·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외상환자를 응급 구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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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 생일상 받은 캡틴 “맛 최고 … 기분도 최고”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2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59번째 생일을 맞았다. 가족들은 ‘제2의 생명’을 얻었다는 의미로 생일 케이크에 한 개의 초만 꽂았다. 석 선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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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금요헬스&실버] 석해균 선장 구한 ‘집념의 의술’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여섯 발의 총알을 맞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45일간의 치료기를 공개하며 의술과 인간 생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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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조금씩 나아져”
유희석 병원장과 이국종 중증외상센터장(서 있는 사람 왼쪽부터) 등 의료진이 31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석해균 선장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아주대병원 제공] 한국에 들어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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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석’ 귀환] 선장 치료 아주대서 왜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은 국내 ‘빅 4’ 병원이다. 이들 병원 대신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 석해균 선장의 수술 등 치료를 전담하게 된 이유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