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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저 벌교에서 컸어요, 깐깐한 일본 뚫었죠
32.9% 대 61.1%.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수출 상위 50대 기업의 수출 비중이다. 지난해 8월 박근혜 대통령은 “사람도 허리가 튼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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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로' 처음 본 美명사들 "뜨겁다" 말해도…
17일(현지시간) LA 총영사관저에서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주최로 ‘한식 만찬 겸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모델들이 행사에서 한복을 선보이고 있다.지난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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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녹이는 '추억의 콘서트'
초겨울 콘서트 무대가 붐빈다. 저물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이 아쉬운 듯 그동안 각기 다른 이유로 팬들과 멀어져 있던 음악인들이 기지개를 켜고 팬들과 만나려는 것이다. 386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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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꿈꾸는 열린 음악이 좋아요
지난해 말 클래식의 깔끔한 향취와 뉴에이지의 편안한 감성이 어우러진 앨범 '퍼스트 러브'를 국내에 발표하면서 단숨에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던 영국 거주 피아니스트 이루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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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타리스트 랄프 타우너 내한공연
미국의 기타리스트 겸 피아니스트 랄프 타우너(61)가 17일 오후 7시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타우너는 4세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7세때 트럼펫 연주자로 딕시랜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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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요리사들 솜씨 자랑-12개국서 동시에 경연대회
식탁 위에서 동양과 서양이 화려하게 만났다.「동과 서의 만남」을 주제로 오스트레일리아 낙농회사 본락이 주최한 「아시아최고의 요리사 경연대회」가 5월과 6월 한국에서도 치러져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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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이병우
「어떤 날」이라는 듀엣은 숨어있는 좋은 음악을 찾는 이들이 격찬하는 약간 신비로운 존재가 돼가고 있다.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베이시스트 조동익이 만든 이 연주 위주의그룹은 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