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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환자 1100명, 또다른 전쟁"…군의관 28시간 연속당직 선다
지난 13일 경기 분당 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김미랑(48·육군 대령·가운데) 국군수도병원 부원장, 정성엽(40·육군 중령·오른쪽) 수도병원 외과장, 김윤섭(39·해군 중령·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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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령관 “내 허락 없었다” JP “누가 혁명을 신고하나” (14) 유료 전용
1961년 5월 18일 저녁 어스름. 혁명의 성공이 확신으로 예감됐다. 육본에 있는 나를 미8군 정보장교 몰 대위가 찾아왔다. 매그루더(Carter B. Magruder·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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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사서 '날 보러 와요' 노래 부른 보훈처장 피우진
피우진 신임 보훈처장 [사진 연합뉴스] 여성 첫 헬기조종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17일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가운데, 그의 과거 중령 전역식 고별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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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주년 국군의 날] 지뢰에 빼앗긴 '군인의 길'
2000년 6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수색정찰을 하다 지뢰 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설동섭(44.육사 40기)중령이 30일 투병생활 40개월 만에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